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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투자은행 BTIG CI / BTIG
친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SI) 주가가 고객사에 FTX가 포함돼 있다는 우려와 함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은행 BTIG 소속 애널리스트가 실버게이트는 FTX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크 팔머 BTIG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타격은 길게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실버게이트가 FTT 토큰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해당 기업에 대출을 제공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실버게이트의 SEN 레버리지(Leverage)가 FTX에 노출돼 있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하지만 해당 사건이 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이라는게 그의 주장이다.
현재 SI는 7.77% 떨어진 36.36 달러(한화 약 4만9758.6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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