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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설날 연휴 브리핑]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앞두고 메인넷 섀도우 포크 완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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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3.01.24 (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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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앞두고 메인넷 섀도우 포크 완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재단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파리토시 자야티(Parithosh Jayathi)가 이더리움 메인넷 섀도우 포크를 23일 오전 10시 40분(UTC 기준)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섀도우 포크는 메인넷에서 테스트넷으로 데이터를 복사하는 일련의 테스트를 의미한다. 이번 섀도우 포크가 진행되는 동안 개발자들은 스테이킹된 ETH 인출을 위한 테스트 환경 구축과 가스비 절감을 위한 개선에 중점을 뒀다. 다만 이더리움 개발자 마리우스 반 데 바이덴(Marius van der Wijden)은 "섀도우 포크 이후 Geth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이더리움 노드에 약간의 결함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JP모건 “ETH 업그레이드 후 코인베이스 스테이킹 수익 급증 전망”]

JP모건 애널리스트가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로 코인베이스의 스테이킹 수익이 급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코인베이스의 유저 95%가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에 연간 2.25억~5.45억 달러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더리움은 3월로 예정 된 상하이 업그레이드 활성화 이후 스테이킹 된 ETH 인출을 지원할 전망이다.

[6년 휴면 주소, 48,992 ETH 스테이킹]

6년간 휴면 상태였던 이더리움 주소가 48,992 ETH(약 8000만 달러)를 스테이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소는 이더리움 ICO에 참여해 제네시스 주소에서 약 12만 ETH를 받은 바 있다.

[수익 상태 BTC 주소 수, 9개월 만에 가장 많아]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수익 상태(온체인 트랜잭션 기준 자산 취득가가 시세보다 낮은 경우)의 비트코인 주소(7일 평균)가 29,209,352.042개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9개월 사이 가장 많은 규모다.

[EU의회, 은행 보유 암호화폐에 1250% 위험 가중치 부과 수정안에 투표 예정]

로이터에 따르면 EU의회 경제위원회(ECON)가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한 은행들에 암호화폐에 대한 1250%의 위험 가중치를 부과해야 한다는 내용의 수정안에 투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권고에 따른 것이다. 위험 가중치가 1250%이면, 은행이 100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사려면 100달러(=100X1250%X8%)의 자본금을 추가로 쌓아야 한다. 해당 수정안은 투표 후 최종 협상을 거쳐 2025년 발효될 전망이다.

[EU 국제지침 수정안, 암호화폐 가장 위험한 등급 간주 내용 포함 예정]

코인데스크가 사전 유출된 국제지침 문서를 인용, 유럽 은행들이 암호화폐를 가장 위험한 보유자산으로 취급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문서에는 유럽위원회에 2023년 6월까지 법안을 제안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과, 2024년 말까지 은행의 암호화폐 노출에 1250%의 위험 가중치를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는 바젤 위원회가 정한 글로벌 뱅킹 규칙에 따라 최대 위험 수준으로 간주된다. 해당 범위에 포함되면 은행은 레버리지를 얻을 수 없으며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1유로당 1유로의 비율로 자본을 발행해야 한다. 해당 수정안은 24일(현지시간) EU 의회 경제통화위원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투표가 통과되면 의회 위원 751명 및 EU 이사회에 참석하는 각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日 금융청, 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 자국 유통 상반기 내 허용 전망]

코인텔레그래프가 일본 금융당국인 금융청(FSA)이 내각부령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자국 내 유통을 상반기 내 허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규정은 일본 자금결제법 개정안에 포함된 내용인데, FSA는 이달 내 해당 개정안에 대한 피드백 수용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이와 관련 FSA 관계자는 "피드백 수용이 마무리 되면, 필요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지만, FSA의 법 집행 기한은 6월 초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본 금융당국은 국내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일정 비율의 준비금 보유를 의무화하며, 은행, 신탁회사 등 특정 라이선스를 갖춘 기업들만 이를 취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발행사가 아닌 유통사 측에 자산보전 의무를 부담케하는 동시에 송금 상한선을 회당 100만 엔으로 제한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CB 집행위원 "디지털유로, 프로그래밍 불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회 위원 파비오 파네타(Fabio Panetta)가 디지털 유로는 프로그래밍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유로는 결코 프로그래밍 가능한 것이 아니다. 디지털 유로는 BTC 등이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기술로는 구동되지 않을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이처럼 거대한 시스템을 운영하기엔 충분한 힘을 갖고 있지 않을 수 있다고 다수의 전문가가 주장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여전히 논의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바우처가 아닌 돈을 발행한다"고 전했다.

[ECB 집행위원 "디지털 유로 프라이버시, EU 의원이 결정할 사안"]

더블록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회 위원 파비오 파네타(Fabio Panetta)가 디지털유로에 대한 정기회의에서 "디지털 유로의 프라이버시 관련 이슈 결정은 EU 의원들에게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프라이버시와 다른 중요한 공공정책 목표 사이의 균형을 결정하는 것은 입법자가 할 일이다. 디지털 유로가 사용자에게 제공할 프라이버시의 정도는 입법자들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유로는 사용자를 위한 디지털유로 계정을 위해 민간은행과 같은 중개자(Intermediaries)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디지털 유로는 결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 디지털 유로는 탈중앙화 기술로는 구동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러폴, 비츠라토 집행 조치 관련 195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월렛 압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 경찰조직 유러폴(Europol)이 홍콩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츠라토(Bitzlato)에 대한 집행 조치의 일환으로 195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월렛을 압수했다. 유러폴은 "비츠라토를 통해 이동된 자산의 약 46%가 불법 활동과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는 러시아 루블로 변환됐다"며 "벨기에, 키프로스,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기관의 지원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 4명을 체포했다. 해당 과정 중 1950만 달러 상당의 월렛을 압수했으며, 100개 이상의 계정을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비츠라토와 거래소 설립자 아나톨리 레그코디모프(Anatoly Legkodymov)를 자금세탁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뉴욕 금융서비스부, 암호화폐 기업의 고객자금 분리 지침 발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주 금융서비스부(NYDFS)가 파산 등 이슈가 발생했을 경우 암호화폐 기업의 고객 자금을 분리하는 것과 관련해 지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기업이 고객의 자금을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포함돼 있다. NYDFS는 "이들이 타인의 자산을 관리하는 만큼, 금융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 보호, 신뢰 유지를 위해 포괄적이며 안전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수"라며 "비트라이선스(BitLicense, 2015년 발효된 뉴욕 라이선스 의무화 제도)를 기반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해당 지침을 발표했다. 비트라이선스 규제를 받는 기업은 고객 자금을 분리, 분리 회계처리해야 하며 고객의 암호화폐를 정확하게 보관 및 이를 기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번스타인 "암호화폐 강세, 평균회귀 성향... 상승세 지속 가능성 불안"]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가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최근 암호화폐 강세는 평균회귀(mean reversion)로 인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평균회귀는 자산 가격이 평균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성향을 보인다는 의미다. 번스타인은 "그러나 이번 상승세가 새로운 랠리의 시작일 가능성은 낮다. 아직 이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한 시장으로의 신규 투자 유입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호주 재무부 차관 “암호화폐 금융상품에 가까워…규제 필요성 명확”]

호주 재무부 차관 겸 금융서비스 장관 스티븐 존스(Stephen Jones)가 22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FTX 붕괴는 암호화폐 규제 필요성을 의심할 여지가 없게 만들었다”면서 “금융 상품과 완전히 별개의 규제 체제를 설정 하는 것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암호화폐는 투자 및 투기를 위한 가치 저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금융상품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좋은 주장이 있다. 단 협의 결과를 미리 예단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USDC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 1Q 론칭 예정]

서클 CCTP(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이 1분기 내 이더리움, 아발란체 메인넷에서 론칭될 예정이다. CCTP를 통해 소스 체인에서 USDC를 소각하고 대상 체인에서 동일한 양의 USDC를 발행할 수 있다. 잠재적 사용사례는 크로스체인 스왑, 크로스체인 예금, 체인 간 NFT 구매 등이다. 이더리움, 아발란체 메인넷 론칭 후 연내 솔라나 등 다른 체인에서도 론칭될 예정이다.

[카르다노, 전날 메인넷 일시 중단 후 정상화]

코인데스크가 카르다노(ADA) 스테이킹 툴 개발자 릭 맥크라켄 트위터를 인용 “카르다노 메인넷이 전날 일시적인 성능 저하를 겪었으나, 영향을 받은 대부분 노드가 정상 복구됐으며 네트워크 재시작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카르다노 기반 DEX 선데스왑 CTO 파이 래닝햄(Pi Lanningham)은 “노드의 60%가 원인미상의 중단을 겪었지만 블록 생성은 몇 분 만에 재개되며,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높은 복원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솔라나(SOL) 밸리데이터들은 지난 2021년 중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재가동 해야했으며, 2022년 5월에도 7시간 이상 중단 되는 등 여러차례 네트워크 다운을 겪었다면서, 이와 대조 되는 카르다노의 빠른 복구가 강력한 성능의 증거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분석 “헤지펀드·기관 채권 포지션 양극화…연준 긴축 정점 시그널”]

마지막으로 헤지펀드와 자산관리자의 채권 포지션이 양극화 된 시점은 연준(Fed) 긴축 사이클이 정점을 찍은 2018년 말이었다고 블룸버그가 분석했다. CFTC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0년물 국채 선물의 순매도 레버리지 펀드 포지션이 2019년 이후 최대 규모로 확대됐으며, 낙관적인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포지션 또한 2006년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유니스왑 커뮤니티, BNB체인에 유니스왑 v3 배포 제안 통과]

유니스왑 커뮤니티에서 BNB체인에 유니스왑 v3 네트워크를 배포하는 거버넌스 제안이 찬성률 80.28%로 통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폴리곤-이더리움 브리지 점유율 가장 높아…예치금 $22억”]

뉴스BTC가 폴리곤-이더리움 ERC-20 브리지에 고정 된 자산이 21억 80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아비트럼이 2위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과 폴리곤을 연결하는 또 다른 플라즈마 브리지가 3위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투자자 70% "메타버스, 곧 실생활서 영향력 커진다"]

지난해 12월 코인와이어(CoinWire)가 1만명 이상의 암호화폐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9%는 메타버스가 곧 실생활에서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응답자 중 61.2%는 특히 메타버스가 금융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답했고, 49.6%는 기업, 46%는 교육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질ㆍ아르헨 공동 통화 논의, 비트코인이 올바른 선택"]

남미 경제 대국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서로 통화를 통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두 국가가 비트코인 관련 정책을 검토할 지 모르겠다. 어쩌면 장기적으로 옳은 베팅일텐데"라고 트윗했다.

[로빈후드 월렛 "더 많은 체인 지원 계획"]

로빈후드 암호화폐 모바일 월렛이 도지코인을 언제 추가할 계획이냐는 유저 질문에 로빈후드가 "더 많은 체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1월 20일 코인니스는 로빈후드가 모바일 앱 버전 암호화폐 월렛을 공식 출시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반에크 전략 고문 "GBTC 이슈, SEC가 비트코인 ETF 일찍 승인하지 않은 탓"]

반에크 전략 고문 가버 거백스가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ETF를 일찍 승인했다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 이렇게까지 많은 문제와 왜곡된 인센티브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유 시장은 나쁜 프로덕트와 사람을 도태시킨다. 규제 당국은 이 혼란에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고, 현 상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트윗했다.

[미 FBI, 사기꾼으로부터 151 BTC 등 암호화폐 압수]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검찰, FBI는 최근 해외 사기꾼으로부터 약 151 BTC와 기타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사기꾼은 2020년 10월경 미국 법 집행 기관 요원을 사칭해 원금과 이자를 돌려준다는 약속을 하면서 보관 명목으로 송금을 요구했다. 이후 송금 받은 돈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환전했다. 피해자는 주로 노인들이다.

[앱토스 기반 디파이, AMM '탈라스왑' 출시 예정]

앱토스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탈라 랩스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자체 AMM(자동화 마켓 메이커) 탈라스왑(ThalaSwap)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곧 이어 프로젝트 일정, THL 토크노믹스, 로드맵, 테스트넷 등 정보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탈라 랩스는 지난해 10월 600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BAYC 수어패스 보유자 1만명 돌파]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 데이터에 따르면,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지난 19일 출시한 수어패스(Sewer Pass) NFT 컬렉션 보유자가 10,555 명으로 나타났다. 총 매출액은 3426만 달러, 거래 횟수는 9865회를 나타내고 있다. BAYC 및 MAYC NFT 보유자는 수어패스를 보유한 경우에 한해 두키대시(Dookey Dash)를 플레이할 수 있다.

[분석 “이더리움 가스비 문제 또 부각…’이더리움 킬러’ 반사이익 가능성”]

유투데이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슨 윌리엄스(Jason Williams) 트위터를 인용 “이더리움이 단일 트랜잭션에 가스비 $39,050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언급 된 트랜잭션이 어떤 것인지는 불분명하나, ‘가스 전쟁’이 재개되면서 낮은 트랜잭션 수수료를 내세우는 ‘이더리움 킬러’ 프로젝트들이 다시 단기적으로 더 높은 상승률을 나타낼 수 있다고 미디어는 진단했다.

[美 변호사 “암호화폐 규제법 빨라야 2025년…소송 판결로 지침 얻어야”]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트위터를 통해 “의회가 곧 합리적인 암호화폐 규제법을 도입하리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규제법이 완료되는 시기는 가장 낙관적으로 예상해야 2025년 상반기가 될 것”이라면서 “그때까지 시장은 SEC 규제 시행령에 대한 연방 법원의 판결을 통해서만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입법을 통한 규제 명확성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법정 싸움에서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남아공 광고위, 인플루언서에 암호화폐 투자 조언 금지 경고]

포캐스트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광고 규제 기관인 광고규제위원회(ARB)가 현지 인플루언서는 암호화폐 투자 조언 및 전망을 대중에 제공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ARB는 23일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관련 광고는 투자자의 자본 손실 초래에 대해 명시해야 한다. 아울러 소셜 미디어에서의 암호화폐 투자 조언과 투자 수익 관련 정보가 공유돼선 안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투자자 70% "메타버스, 곧 실생활서 영향력 커진다"]

지난해 12월 코인와이어(CoinWire)가 1만명 이상의 암호화폐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9%는 메타버스가 곧 실생활에서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응답자 중 61.2%는 특히 메타버스가 금융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답했고, 49.6%는 기업, 46%는 교육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美 펜실베니아 원자력 발전소, 암호화폐 채굴 수용 계획]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서스퀘한나(Susquehanna) 원자력 발전소의 큐물러스 데이터 센터가 1200 에이커(약 150만 평) 규모 부지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큐물러스 데이터는 최대 50메가와트의 전력을 채굴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스시다오 거래 수수료, 트레저리에 양도 제안 최종 통과]

더블록에 따르면 스시스왑(SHUSHI) 거래소 거래 수수료를 약 1년 동안 토큰 보유자에게 보상하는 대신 프로젝트 트레저리(Treasury)로 보내는 것과 관련된 제안이 최종 통과됐다. 투표는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해당 거버넌스 조치가 곧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스시다오 트레저리는 현재 1700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준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

[UAE 무역부 특임장관 "규제 프레임워크, 암호화폐 친화적에 초점"]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UAE 무역부 특임장관 타니 알 제요우디(Thani Al Zeyoudi)가 암호화폐를 국가 무역 파트너십 및 정책에 추가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암호화폐 및 기업과 관련해 글로벌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올바른 거버넌스 및 법안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일부 기업을 UAE로 유치하고 있다.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 시 걸프 지역 국가를 암호화폐 친화적으로 만드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파이 "직원들 이직 잇따라... 보너스 제공 승인 촉구"]

더블록에 따르면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 업체 블록파이가 미국 법원에 직원 대상 보너스 지불 승인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블록파이는 뉴저지 지역의 파산 법원에 직원 유치 프로그램 승인 관련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프로그램은 역할에 따라 기본 급여의 50% 혹은 10%를 핵심 직원에 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그램 청문회는 미국 법무부 산하 연방관재인제도(U.S. Trustee) 및 공식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의 이의 제기에 따라 계속해 연기되고 있다. 이에 블록파이 최고인사책임자 메건 크로웰(Megan Crowell)은 "암호화폐 업계의 엄청난 격동에도 인재 유치 전쟁은 여전하다. 구직자는 여전히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며 "인적 손실 및 유보금 수령에 대한 우려가 증가되고 있다. 일부 직원의 경우 지금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이직 제안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이 구글, 블록, 월마트 등으로 이직했다. 직원 유치 프로그램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도정부 씽크탱크, 블록체인 이니셔티브 출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정부 산하 씽크탱크인 NITI Aayog가 블록체인 레이어1 프로젝트 5ire과 협력,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블록체인 모듈, 멘토 등 플랫폼인 네트워크 캐피탈(Network Capital)을 출시했다. 5ire는 지난 2022년 7월 영국 대기업 Sram and Mram으로부터 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다만 이중 2000만 달러만 실제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로빈후드 COO 공동창업 NFT 앱 플로어, NFT 분석기업 인수]

더블록에 따르면 전 로빈후드 크립트 COO인 크리스틴 브라운(Christine Brown)이 공동 창업한 NFT 포트폴리오 추적 플랫폼 플로어(Floor)가 NFT 분석 기업인 WGMI.io를 인수했다. 인수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크리스틴 브라운은 "WGMI.io 설립자와의 대화 속에서 해당 기업이 우리와 목표가 일치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는 NFT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플로어는 지난해 6월 800만 달러 상당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레든 공동창업자 "라틴아메리카, 높은 인플레이션 영향 스테이블코인 채택 증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대출 기관 레든(Ledn) 공동창업자 마우리시오 바톨로메오(Mauricio Di Bartolomeo)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인플레이션 수준이 가장 높은 국가는 가장 빠르게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국가다. 올해 거시 경제 난기류 속에서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인플레이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들스, 에미상 후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인수]

NFT 프로젝트 두들스(Doodle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미상 후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골든 울프(Golden Wolf)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거래 관련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두들스의 후속 NFT 시리즈인 '두들스2'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코인데스크는 "골든 울프 인수가 두들스의 새로운 유형 콘텐츠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골든 울프의 사업을 패션, 음악 등 애니메이션을 넘어 시장에도 적용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미니, 전직원 10% 정리해고]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전직원의 10%를 해고했다고 발표했다. 제미니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는 "열악한 거시경제와 암호화폐 업계의 전례없는 사기 사건으로 정리해고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미니의 이번 정리해고는 지난 8개월 동안 세번째로 진행된 감원이다.

[미스트트랙 "하모니 해커, 아발란체·이더리움·트론 이용해 자금 이동"]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 산하 암호화폐 추적 플랫폼 미스트트랙(MistTrack)이 보고서를 발표, 하모니(Harmony) 해커가 아발란체, 트론,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해 자금을 이동시켰다고 전했다. 거래소는 이들 해커가 지난주 암호화폐 월렛 레일건(Railgun)에 6350만 달러(41000 ETH)를 보냈으며, 이를 BTC로 거래소에서 인출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BTC를 USDT, USDD로 변환했으며 이후 이더리움, 트론 네트워크에서 멀티체인 USDT 주소로 이체했다고 전했다. 미스트트랙은 로닌 브릿지 해킹 사건 배후에 북한 해킹 그룹 라자루스 그룹이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하모니는 지난해 6월 생태계 브릿지인 호라이즌이 해킹에 노출돼 1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바 있다.

[데이터 "FTT, 올해 들어 120% 이상 상승"]

핀볼드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카이코(Kaiko) 데이터를 인용, FTX 토큰 FTT가 올해 들어 120%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파산 거래소와의 연관성에도 불구하고 FTT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경험하고 있다. 다만 FTT의 지속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FTT는 0.99% 오른 2.1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메이커다오, 와이언 파이낸스에 최대 1억 달러 USDC 배포 제안서 통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이커다오 커뮤니티가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와이언 파이낸스(Yearn finance) 준비금에 최대 1억 달러 상당의 USDC를 배치하는 제안서를 통과시켰다. 메이커다오는 DAI의 페그안정성모듈(PSM)에서 USDC를 예치하기 위해 최대 1억 달러의 개인 논 커스터디 볼트(Individual Non-Custodial Vault)를 와이언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간 2%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권자의 약 72%가 해당 제안서에 찬성했다.

[코인베이스, 독일 프로축구클럽 BVB와 파트너십 체결]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독일 프로축구클럽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VB)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독일 최대 축구 경기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내 광고와 팀의 소셜미디어 및 기타 마케팅 채널에 광고를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파트너십은 올해 6월말까지다. 거래소는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가 재개되면 BVB와 더 많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BVB 전무이사 카르스텐 크라머(Carsten Cramer)는 "옵션을 계속해 열어둘 것"이라며 "암호화폐 산업은 매우 흥미롭고 새롭다. 유연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스케일 CEO "미 SEC 규제, 암호화폐 업계 발전 방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가 암호화폐 업계 발전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SEC의 집행에 의한 일차원적인 규제 접근방식이 업계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 SEC는 나쁜 행위자 제거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규제 개발을 위해 누군가의 노력을 희생시켜서는 안된다. SEC의 무대책적인 행동이 비트코인의 미국 규제 범위 진출을 방해했다"며 "SEC는 투자자 보호 보다 영역 보호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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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mboree
  • 2023.01.26 05:07: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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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큰부자
  • 2023.01.25 10:37:52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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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kae
  • 2023.01.25 07:57:56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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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사랑
  • 2023.01.25 06:40:54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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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할매
  • 2023.01.25 03:21: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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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구리
  • 2023.01.25 01:08: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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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잉크
  • 2023.01.25 00:02: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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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3.01.24 23:53:49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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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잉크
  • 2023.01.24 23:51: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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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굴의왕자
  • 2023.01.24 23:47:36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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