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브랜드 두들스(Doodles)가 솔라나 기반의 자체 토큰 DOOD를 발행하며 PENGU 토큰을 출시한 퍼지 펭귄스(Pudgy Penguins)의 뒤를 잇는다.
13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두들스는 총 발행량 100억 개의 DOOD 토큰 중 30%를 커뮤니티에, 25%를 생태계 기금에, 17%를 팀에, 13%를 '신규 인력'에, 10%를 유동성에, 5%를 회사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들스 팀은 코인베이스가 인큐베이팅한 레이어2 베이스(Base)로 토큰을 브리지할 예정이다. 이는 2024년 12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총 발행량 88,888,888,888개의 PENGU 토큰을 출시한 퍼지 펭귄스의 뒤를 잇는 행보다.
두들스는 처음에 1만 개의 수집 가능한 아트워크 NFT 프로젝트로 시작했으나, 애니메이션, 음악, 심지어 패스트푸드 거대 기업 맥도날드와의 협력까지 브랜드를 확장했다. 더 블록의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두들스는 2월 2일부터 9일 사이에 246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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