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룸버그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BTC 변동성이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260일을 기준으로 BTC 등의 변동성을 측정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의 연간 변동성은 현재 약 50이다. 이는 금 값이 치솟던 1980년도 당시 금의 변동성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BTC의 260일 기준 변동성은, 금 및 S&P 500 지수와 비교해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기관 투자자 유입이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