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노르웨이 중앙은행 총재 외위스테인 올센(Oeystein Olsen)이 인터뷰를 통해 BTC를 대체 화폐로 인식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BTC가 중앙은행이 컨트롤하는 지금의 화폐를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며 “BTC는 과도하게 자원집약적이며 비용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안정성을 유지할 수 없다. 중앙은행 및 통화의 가장 기본 속성, 임무는 화폐의 가치와 시스템의 안정성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이러한 점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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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중앙은행 총재 “BTC, 화폐 대안으로 인식하지 말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