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디커렛(Decurret)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67억 엔의 자금을 조달했다. 약 6161만 달러 규모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KDDI, 미츠이스미토모 은행, SBI 홀딩스, 도쿄 미쓰비시 은행 등 일본 내 메이저 금융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디커렛은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전 일본 금융청 청장 엔도 도시히데가 디커렛의 특별 고문으로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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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거래소 디커렛 67억엔 조달...SBI·미쓰비시 등 금융기관 대거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