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암호화폐 거래소 업권법과 관련해 자체적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획재정부 등 타 부처와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무조정실을 통해 업권법을 발표할 계획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금융위가 별도로 법안 작업을 준비 중인 것이 있느냐'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과기부, 기재부, 다른 부처와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국조실을 통해 정부안을 낼 방침"이라며 "특히 의원들의 입법 내용을 TF를 구성해 증권법으로 넣을 수 있는지, 아니면 별도법을 따로 구성해야 하는지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578개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단일 자산으로 보기 어렵다"며 "일일이 분류하기 힘들어, 분석하고 관련 자료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해외 사례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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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법안논의 본격화...은성수 "국조실서 정부안 발표"
2021.07.13 (화)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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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1.08.31 18:42:45
감사합니다
StarB
2021.07.27 21:53:18
감사합니다
marrey
2021.07.27 21:01:27
감사합니다
아리랑동동
2021.07.27 18:59:48
좋아요
사랑스런
2021.07.18 23:40:56
좋아요
ocn5025
2021.07.14 11:14:30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2021.07.13 23:25:51
좋아요
신마담
2021.07.13 18:52:47
이번에는 어떤말을 할런지...
오봉재벌
2021.07.13 14:57:27
정보 감사합니다!
snipering
2021.07.13 14:47:09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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