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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 사모기업 토큰화 플랫폼으로 스텔스 모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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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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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플랫폼 자시가 일반 투자자들에게 앤트로픽, 스트라이프 등 사모기업의 토큰화된 주식을 최소 10달러부터 투자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500만 달러 펀딩과 함께 출시되었다.

 자시, 사모기업 토큰화 플랫폼으로 스텔스 모드 탈출 / 셔터스톡

자시, 사모기업 토큰화 플랫폼으로 스텔스 모드 탈출 / 셔터스톡

일반 투자자들에게 사모기업의 토큰화된 주식을 제공하는 웹3 플랫폼 자시가 목요일 벤처 회사 브라이어 캐피털의 지원을 받아 스텔스 모드에서 벗어나 출시되었으며, 앤트로픽과 스트라이프 같은 유명 기업의 IPO 전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26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이 스타트업은 앤트로픽(Anthropic)과 스트라이프(Stripe) 같은 주목받는 기업을 포함해 해당 회사의 사모 주식을 직접 추적하는 토큰을 발행하여 IPO 전 기업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것이다. 목요일 회사 성명에 따르면 자시(Jarsy)에서 발행되는 각 토큰은 주식에 의해 1대 1로 뒷받침되며 투자자들은 최소 10달러부터 투자할 수 있다.

자시의 공동창립자 겸 CEO인 한 친(Han Qin)은 성명에서 "사모펀드 투자는 너무 오랫동안 폐쇄적인 클럽이었다"며 "접근성, 투명성, 블록체인 기술을 기관과 초고액 순자산 개인들에 의해 문지기 역할을 해온 공간에 가져와서 게임의 룰을 다시 쓰기 위해 자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자시는 개선된 접근성을 위해 기업 지분을 토큰화하는 웹3 기술을 배치하는 다른 회사들과 합류했다. 예를 들어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은 스페이스X(SpaceX), 오픈AI(OpenAI), 앤트로픽 같은 사모기업의 성과를 직접 추적하는 디지털 자산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도 미국 외 지역에서 토큰화된 주식 거래에 진출하고 있다.

목요일 상장된 솔라나(Solana) 재무부 회사 우펙시(Upexi)도 24시간 거래와 결제를 위해 슈퍼스테이트(SuperState)의 오프닝 벨(Opening Bell)을 통해 자사 주식을 토큰화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더 블록이 이전에 보도했다.

자시는 브라이어 캐피털이 주도하고 카만 벤처스(Karman Ventures)와 다수의 엔젤 투자자들의 추가 지원을 받아 프리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 자본을 새로운 제품 개발과 규제 준수 이니셔티브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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