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 유명 인사 앤드루 테이트가 최근 지인 제임스 윈으로부터 무료로 받은 '문피그(Moonpig)' 토큰을 대량으로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소식은 6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트위터 계정 'Crypto Beast'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문피그 토큰은 최근 여러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홍보에 나서며 일시적인 관심을 받았으나, 시장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돼 왔다. 이번 매도는 테이트가 해당 토큰의 장기적 가치에 회의적이라는 시장 해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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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테이트, 무료로 받은 '문피그' 토큰 대량 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