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BTC)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공개했다. 세일러는 6월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STRD를 통해 조달한 모든 자금은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우리의 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TRD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자회사인 스트래터지(Strategy)의 자금 조달 수단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계획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 속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세일러의 강력한 투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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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추가 매입 위해 2억5천만 달러 조달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