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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트레이더, 손실 직후 또다시 1억 달러 규모 $BTC 롱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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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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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억만장자 제임스 윈이 최근 큰 손실 후에도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레버리지 포지션을 다시 개설했다. 시장은 해당 가격대에서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억만장자 트레이더, 손실 직후 또다시 1억 달러 규모 $BTC 롱 베팅 / TokenPost AI

억만장자 트레이더, 손실 직후 또다시 1억 달러 규모 $BTC 롱 베팅 / TokenPost AI

암호화폐 억만장자 트레이더 제임스 윈이 불과 며칠 전 대규모 손실을 겪은 뒤 또다시 1억 달러(약 1,37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BTC) 레버리지 포지션을 개설했다. 이번 포지션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3,630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청산 위험에 처하게 되며, 현재까지 약 59만 2,000달러(약 8억 900만 원)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 중이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하이퍼스캔(Hypurrscan)에 따르면, 윈의 이번 거래는 지난 5월 30일 비트코인이 약 10일 만에 10만 5,000달러를 하회하면서 발생한 대규모 청산 이후 단 1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뤄졌다. 당시 그는 동일한 규모의 롱 포지션에서 강제 청산되며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연속적인 고위험 투자는 암호화폐 시장의 전형적인 투기 성향을 반영하지만, 반복적으로 대규모 거래를 감행하는 개인 투자자의 움직임은 시장의 단기 가격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이번 포지션의 청산 기준선이 공개되면서, 해당 가격대에서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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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5.06.04 04:55:5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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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6.04 00:09:2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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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6.03 2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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