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에서 최근 체결된 미·중 무역합의의 세부 사항을 조율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통화는 총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양측은 상호 이익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했다. 특히 희토류 제품과 관련된 복잡한 문제들이 논의됐고, 양국 간 긍정적인 해결책이 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내용들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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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과 1시간 30분 통화…무역합의 세부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