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Polygon) 공동 창업자 조르디 바이리나가 핵심 zkEVM 개발팀과 함께 독립 프로젝트 ‘지스크(Zisk)’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스크는 저지연(zero latency), 오픈소스 zkVM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련 지식재산권(IP)은 바이리나가 전적으로 소유한 스위스 현지 법인으로 이전됐다.
이번 결정은 폴리곤 내 기술 개발의 다양성과 독립적 혁신을 추구하는 일환으로 풀이된다. zkVM은 블록체인에서의 효율적 검증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로, 최근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