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7월 15일(현지시간) 기준,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총 4억300만 달러(약 5,600억 원)의 자금이 유입돼 9일 연속 순유입 행진을 이어갔다. 현물 이더리움 ETF 역시 1억9200만 달러(약 2,670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8일 연속 자금 유입세를 보였다.
이번 자금 유입은 기관 중심의 암호화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시장 흐름과 투자 심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