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오는 2026년 2분기까지 10,000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6월 22일 이후 ETH 선물 미결제약정(OI)이 64% 급증했으며, 최근 7일간 31% 늘었다. 미결제약정 증가는 신규 자본 유입과 함께 ETH에 대한 투심이 강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존 K. 데이비스는 "매우 보수적으로 판단하더라도 ETH는 2026년 전까지 6,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낙관적으로는 10,000 달러를 상회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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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ETH, 내년 2Q 전 $1만 상승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