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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스타트업 페어민트, CSO 플랫폼 출시... 새 자금조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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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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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소재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스타트업 페어민트(Fairmint)가 CSO(Continuous Securities Offering) 플랫폼을 출시했다. CSO는 스타트업의 지분보다는 매출 실적에 따라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펀딩 모델이다. Thibauld Favre 페어민트 CEO는 CSO가 ICO, 벤처투자 대비 더 건강한 자금조달 방식이라며 ICO는 설립자에, 벤처투자는 투자자에 너무 쏠려있지만 CSO는 둘 사이에서 균형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CSO로 자금을 조달하고자 하는 회사는 우선 일정 기간 동안 미래 수익의 일정 비율을 예치하기로 약속한다(에스크로에 보관). 투자자들은 ERC20 토큰 형태의 예치금을 구매할 수 있다. 토큰 초기 가격은 알고리즘에 의해 예치금 규모에 따라 자동 계산된다. CSO는 회사가 정한 기간 동안 계속되며, 이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회사에 대한 믿음, 미래 수익 예측을 바탕으로 토큰을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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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2.08 17:57:09

CSO라는 자금 조달 방식도 등장하였네요. 매출실적에 따른 자금 조달 방식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ICO보다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전한 방식이 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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