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Brevis가 제로 지식 증명(ZK, Zero-Knowledge)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를 알리기 위해 'The Proving Grounds'라는 커뮤니티 캠페인을 출범했다고 X(@WuBlockchain)가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NB체인, 팬케이크스왑 등 2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연계돼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Brevis Sparks’라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포인트는 향후 토큰 생성 이벤트(TGE)에서의 에어드롭 자격 및 배분량 결정에 활용된다.
Brevis는 지금까지 1억 4700만 건 이상의 ZK 증명을 생성했으며, 2억 3,800만 달러(약 3,200억 원)에 달하는 보상을 배포해왔다. 이번 조치는 Brevis의 기술 정착과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