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소속 시선티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최근 개인 SNS에 비트코인 매입을 암시하는 발언을 남겼다. 루미스 의원은 "₿ig things coming(큰 일이 다가온다)"는 짧은 글을 게시하며 비트코인 로고와 함께 기대감을 표출했다.
루미스 의원은 오랜 기간 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져 있으며, 비트코인을 제도권에 편입하려는 입법 활동도 활발히 벌여왔다. 이번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 시장의 상승세와 맞물려 추가 매수 또는 정책 관련 행보로 해석될 수 있다.
업계는 그녀의 발언이 향후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변화를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보고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