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일부 국부펀드가 매수에 나섰다고 밝혔다고 PANews가 12월 4일 보도했다. 핑크 CEO에 따르면, 이들 국부펀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6천 달러에서 하락한 이후 점진적으로 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가격이 8만 달러 수준까지 떨어지면 장기적 투자를 위해 보유량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그는 또 미국이 디지털화 및 자산 토큰화 관련 투자에 속도를 내지 않으면 다른 국가들에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핑크 CEO는 암호화폐 기반 자산 토큰화가 향후 몇 년 사이 '엄청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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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일부 국부펀드, 비트코인 하락장 속 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