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ana)가 2,000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으며, 이는 다른 모든 퍼블릭 블록체인의 누적 거래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솔라나는 지난 21개월 동안 한 차례도 중단 없이 100% 정상 운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록은 솔라나의 성능과 안정성이 강화됐다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앞서 솔라나는 잦은 네트워크 장애와 거래 지연으로 비판을 받아왔으나, 최근에는 개선된 인프라와 업데이트를 통해 신뢰도 회복에 나선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