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파생상품 플랫폼 dYdX가 첫 현물 거래 상품으로 솔라나(SOL) 거래쌍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The Block이 12월 11일 보도했다. 이번 출시로 미국 사용자들도 dYdX 플랫폼을 처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미국 사용자들은 파생상품인 무기한 계약 거래는 사용할 수 없으며, dYdX 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어, 향후 규제 상황에 따라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