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겸 애널리스트 라이언 션 애덤스(Ryan Sean Adams)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의 75%는 이더리움 기반"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BTC/USDT 거래량은 3월 2,160만 BTC 규모로 전월 대비 182% 증가했다.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USDT 물량 중 지난 12개월동안 이더리움 기반 USDT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테더는 대량의 USDT를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옮겼고,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USDT 중 75%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이다.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탈중앙화 금융(DeFi) 접근성이 뛰어나며, 확장성과 UX 네트워크가 상대적인 강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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