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예치된 테더(USDT, 시총 4위)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바이낸스에 예치된 USDT 물량의 증가는 암호화폐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전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암호화폐 헤지펀드 스파르탄그룹의 리서치 총괄 제이슨 최가 공유한 데이터를 인용 "바이낸스에 예치된 1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은 BUSD, USDC, PAX 등을 포함하지 않는 순수 USDT 자산 규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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