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매틱 "이더리움 2.0 메달라 실패 아니다...노드 참여율 40% 복구"]
이더리움 2.0 클라이언트 단 운영사인 프리즈매틱 랩스가 "테스트넷 메달라(Medalla)는 완전히 실패하지 않았다. 노드 운영이 가능하고 검증 시스템의 검증이 작동한다면 메달라는 완전히 컨트롤 가능한 상태로 복구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리즈매틱은 이어 "노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클라이언트 팀은 코드 동기화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검증자들의 참여를 촉진할 수 있다. 현재 테스트넷의 참여율은 40%까지 올라 온 상태로 참여율이 66%만 넘으면 네트워크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즈매틱은 또한 "이번 사건이 이더리움 2.0 메인넷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메달라 테스트넷이 2~3개월 운영된 뒤 메인넷을 출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더리움 2.0 테스트넷 메달라에서 버그가 발생해 네트워크 블록 검증에 차질이 생겼으며, 이에 대해 프리즈매틱스 측은 "메달라의 검증자 참여율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컨트렉트를 새롭게 적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외신 "리플, Inc. 선정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리플(Ripple)이 미국 경영 전문지 Inc.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프로파일링된 전체 5,000개의 기업 중 리플은 최근 3년간 3,039% 성장했다는 것을 인정받고 123위를 차지했다"며 "블록체인 기업으로 순위에 오른 또 다른 기업은 비트페이로 1,519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저스트스왑, 이름 도용 가짜 토큰 대거 발견...투자자 주의 필요]
트론판 유니스왑인 저스트스왑(JUSTSwap)이 출시 몇시간 만에 가짜 토큰 거래 논란에 휘말렸다. 저스트스왑 상에서 시중 유명 토큰의 이름을 도용한 가짜 토큰이 대거 등장한 것. 실제로 다수의 투자자들이 토큰 이름을 검색해 가짜 토큰을 살 수 있었다고 SNS를 통해 제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는 "여러분 오늘은 신중하시기 바란다. 우리는 이제 막 출시되어 리스트가 없다. 따라서 JST, USDJ, USDT 토큰 외에는 토큰의 진위성을 판별할 수가 없다. 내일 본격적인 확인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이후 리스트 상의 토큰들은 '진짜'임이 보장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브라질 주요 거래소 공동 자율 규제안 마련...합법화 교두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공동으로 자율 규제안을 마련했다. KYC 의무 이행, 사용자 데이터 보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자율 규제안은 브라질 암호화폐 경제학 협회(ABCripto) 주도했다. 비트프레소, 팍스비트, 머카도 비트코인, 노바닥스, 리피오 등이 자율 규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브라질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거래소들이다. 이에 대해 ABCripto 측은 "4개의 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의회에서 제안되었으나,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는 아직 부족하다"며 "자율 규제 프로토콜이 향후 규제 공백에서 합법화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율 규제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경고, 벌금, 제명 등의 패널티를 받게 된다.
[외신 "리플, Inc. 선정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리플(Ripple)이 미국 경영 전문지 Inc.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프로파일링된 전체 5,000개의 기업 중 리플은 최근 3년간 3,039% 성장했다는 것을 인정받고 123위를 차지했다"며 "블록체인 기업으로 순위에 오른 또 다른 기업은 비트페이로 1,519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