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들에게 ‘돈나무(캐시+우드)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 대표가 최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주최한 행사에서 "아크 인베스트가 100만번의 몬테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기관이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샤프지수를 최대화하려면 포트폴리오의 2.5%~6.5%를 비트코인에 할당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말했다. 체인뉴스는 지난 3월 26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관련 영상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캐시 우드는 이어 기관이 포트폴리오에 2.5%~6.5%를 비트코인에 할당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20만 달러~5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캐시 우드 "기관, 포트폴리오에 BTC 2.5%~6.5% 할당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