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트위터) 사용자 헨리는 최근 시바이누(SHIB)와 카르다노(ADA)가 100배 이상의 수익 잠재력을 지닌 유망 암호화폐라고 주장했다.
헨리는 50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분석한 결과, 시바이누의 상승세가 이제 시작 단계라고 평가했다. 그는 시바리움 생태계 확장과 적극적인 토큰 소각이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전문가 제레미 다빈치도 시바리움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시바이누가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잘 될 것으로 보이나, 기대만큼 높이 오르지 않을 수 있다"며 "시바리움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실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시바이누는 급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 여름 정식 출시된 시바리움은 시바이누 생태계 발전을 위해 특별 설계된 프로토콜이다. 올해 초 시바리움의 총 거래량은 10억 건을 돌파했다.
헨리는 향후 시바이누가 과거 최고가를 돌파하고 최소 790%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카르다노에 대해서는 "고요하고 깊으며 오해받고 있는 바다와 같다"고 표현하며, ADA가 움직이면 전체 시장에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카르다노가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올해 말 3달러 도달을 전망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카르다노의 낙관적 전망에 동참했다. 캡틴 파이빅은 단기적으로 1.60달러 돌파를 예상했으며, 스테프 이즈 크립토는 구체적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급등세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