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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13만 달러 넘으면 더는 안 판다”…기관 자금 유입이 핵심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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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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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13만~15만 달러를 돌파하면 매도세가 사실상 사라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는 강력한 기관 자금 유입과 디지털 자산 수요 확대에 기반한 분석이다.

 “$BTC, 13만 달러 넘으면 더는 안 판다”…기관 자금 유입이 핵심 변수 / TokenPost AI

“$BTC, 13만 달러 넘으면 더는 안 판다”…기관 자금 유입이 핵심 변수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13만 달러(약 1억 8,070만 원)를 돌파하면 매도 압력이 사실상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경영자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는 26일(현지시간) X를 통해 “비트코인이 13만~15만 달러(약 1억 8,070만~2억 850만 원) 구간을 뚫고 나가면, 그 누구도 비트코인을 팔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낙관론에는 두 가지 기반이 있다. 첫째는 기관투자자의 *자금 유입*, 둘째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 확산이다.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창립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앞서 올해 안에 해당 가격대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기관 자금의 흐름이 강력하고, 디지털 자산 전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무언가 우리가 모르는 정보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을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 *횡보*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8,698달러(약 1억 5,091만 원)로, 지난 5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1만 1,970달러(약 1억 5,584만 원)에서 약 3,272달러(약 455만 원) 낮은 수준이다.

최근의 매도세는 장기 보유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장기 투자자들이 수익 실현에 나서자, 단기적으로 공급 압박이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은 강한 수요와 매력적인 수익률이 다시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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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5.06.12 17:29:26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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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6.12 14:54:16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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