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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미국-이란 지정학적 긴장 속 주간 1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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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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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미국-이란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주간 10% 급락하며 129달러까지 하락했고, 차이킨 머니 플로우와 엘더 레이 지수 등 주요 지표들이 모두 약세를 보이면서 130달러 지지선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다.

 솔라나, 미국-이란 지정학적 긴장 속 주간 10% 급락 / 셔터스톡

솔라나, 미국-이란 지정학적 긴장 속 주간 10% 급락 / 셔터스톡

인기 알트코인 솔라나(Solana)가 지난 주 동안 가치의 거의 10%를 잃었으며 약세 압박이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미국과 이란 간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토큰이 오늘 129달러까지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2025년 2분기가 막바지에 다가가면서 증가하는 매도세로 인해 솔라나의 가격이 중요한 130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7일 동안 솔(SOL)의 가격은 꾸준히 하락했다. 이는 코인의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가 음수 영역으로 더 깊이 떨어지면서 동반되었다. 작성 시점 기준 솔의 차이킨 머니 플로우는 -0.13에 있다.

차이킨 머니 플로우는 특정 기간, 일반적으로 20일 또는 21일 동안 자산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자금의 흐름을 측정한다. 이는 가격과 거래량 데이터를 결합하여 매수 및 매도 압박을 평가한다. 자산의 차이킨 머니 플로우가 양수일 때는 매수 거래량이 우세하고 자본이 자산으로 유입되고 있어 잠재적인 강세 심리를 나타낸다.

반대로 차이킨 머니 플로우가 음수로 전환될 때는 매도 거래량이 매수 거래량을 능가하여 자금이 유출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특히 가격 하락과 함께 음수 수치가 심화될 경우 솔에 대한 수요 약화를 신호한다.

더욱이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균형을 측정하는 코인의 엘더 레이 지수(Elder-Ray Index)는 -20.74에 있어 매도자들이 확고하게 통제권을 쥐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 지표는 자산 가격과 이동평균 간의 차이를 분석하여 시장에서 황소와 곰의 강세를 측정한다. 음수일 때는 가격이 지속적으로 평균 아래로 떨어져 매도 압박이 매수 관심을 능가함을 시사하면서 곰이 지배한다.

이러한 약세 우세는 특히 134달러가 지지선으로 유지되지 못할 경우 솔의 가격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한편 이 수준 아래로의 붕괴는 더 깊은 손실의 문을 열어 잠재적으로 솔을 123.49달러 방향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

하지만 황소들이 통제권을 되찾는다면 솔라나의 가격을 142.59달러까지 밀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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