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32억 달러…알트코인 전반 감소세

프로필
최윤서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1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0.72% 감소한 732억7000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 선물도 대체로 감소세를 보였다. 펀딩 비율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시장의 관망 심리가 짙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32억 달러…알트코인 전반 감소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32억 달러…알트코인 전반 감소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732억7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0.72% 하락한 732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6억1000만 달러로 22.6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20억6000만 달러, OKX는 41억6000만 달러로 각각 16.46%, 5.68%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트코인에서 더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32억3000만 달러 0.32%↓

솔라나 67억8000만 달러 1.69%↑

XRP 44억3000만 달러 0.92%↓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36%로, 기본값 0.01%를 하회하고 있어 롱 포지션 강도가 미미한 상태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은 무기한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롱과 숏 포지션 간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수수료다.

이더리움·솔라나·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펀딩 비율을 유지하며, 과도한 쏠림 없이 단기 관망 심리가 형성된 모습이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21%

솔라나 -0.0053%

XRP 0.0041%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2792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3793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8% 상승한 10만8121달러, 이더리움은 0.43% 하락한 2513.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StarB

00:03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tarB

2025.07.06 00:03:2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