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 11만 8,800달러 돌파…ETF 자금 유입·트럼프 호재에 상승세 지속

프로필
김민준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트코인 가격이 강력한 ETF 자금 유입과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정책에 힘입어 11만 8,800달러를 돌파했다. 하루 7,923억 원 규모 공매도 청산도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11만 8,800달러 돌파…ETF 자금 유입·트럼프 호재에 상승세 지속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11만 8,800달러 돌파…ETF 자금 유입·트럼프 호재에 상승세 지속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금요일 비트코인 가격은 11만 8,800달러(약 1억 6,533만 원)를 돌파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는 강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수세와 공매도 포지션 청산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전날 하루에만 약 5억 7,000만 달러(약 7,923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530달러(약 1억 5,375만 원) 이상을 유지하는 한 강세 구간이 유효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주요 기술적 지지선 위에서의 안착은 시장 전반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차익 실현보다는 보유 심리가 우세한 분위기다.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도 다시금 확인되고 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에 따르면, 목요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시장에는 11억 7,000만 달러(약 1조 6,263억 원)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이는 일일 기준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이러한 자금 유입은 기관들이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의 랠리는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일부 종목에 대한 매수세로 확산되고 있다. 이더리움(ETH), 하이프(HYPE), 유니스왑(UNI), 세이(SEI) 등은 최근 상승 흐름에서 강한 가격 반응을 보이며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행보 역시 비트코인과 관련 ETF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는 가운데, 당분간 비트코인과 일부 알트코인의 강세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