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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 ETF, 9일 연속 순유입으로 4억 300만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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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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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9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4억 300만 달러가 유입되었고, 블랙록의 IBIT가 4억 1635만 달러로 선두를 차지했다.

 미국 비트코인 ETF, 9일 연속 순유입으로 4억 300만 달러 기록 / 셔터스톡

미국 비트코인 ETF, 9일 연속 순유입으로 4억 300만 달러 기록 / 셔터스톡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화요일 9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총 4억 30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록(BlackRock)의 IBIT가 4억 1635만 달러의 순유입으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반에크(VanEck)의 HODL이 1900만 달러의 긍정적 유입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록의 IBIT가 4억 1635만 달러의 순유입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반에크의 HODL이 1900만 달러의 긍정적 유입을 따랐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미니 비트코인 트러스트(Mini Bitcoin Trust)와 비트와이즈(Bitwise)의 BITB도 당일 순유입을 기록했다.

유입과 대조적으로 화요일 음의 유입을 기록한 3개의 비트코인 펀드가 있었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 4122만 달러가 유출되었고, 피델리티(Fidelity)의 FBTC는 2300만 달러 상당의 유출을 기록했으며, 아크 앤 21셰어스(Ark & 21Shares)의 ARKB는 621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는 총 누적 순유입에서 530억 7000만 달러를 모았다. 지난 9거래일 동안 이들 펀드는 44억 달러를 유치했다. 이는 4월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성장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거의 170억 달러를 유치했다.

프레스토 리서치(Presto Research)의 민정(Min Jung) 연구 분석가는 "비트코인 ETF는 4월부터 지속적으로 유입을 유치해왔으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와 기업 재무부의 채택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꾸준한 수요는 디지털 자산 공간에서 비트코인의 독특한 위치를 강화했으며, 현재 '두 번째 최고는 없다'는 인식이 더욱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물 이더리움(Ethereum) ETF도 8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가며 1억 9233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117,37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오늘 0.25% 상승했다. 이번 주 초 기록한 최근 사상 최고가 123,000달러에서 후퇴했지만, 암호화폐는 주요 지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LVRG 리서치(LVRG Research)의 닉 럭(Nick Ruck) 연구 이사는 "비트코인은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후 약 118,000달러 수준에서 견고한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이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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