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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07억 달러 돌파…알트코인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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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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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807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24% 상승했다. 이더리움·솔라나·XRP 등 알트코인도 미결제약정과 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시장 활기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07억 달러 돌파…알트코인도 상승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07억 달러 돌파…알트코인도 상승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807억1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오늘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2.24% 상승한 69만1780BTC(807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4억7000만 달러로 20.4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40억3000만 달러, OKX는 43억4000만 달러로 각각 17.39%, 5.37%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시장 참여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의 OI 상승폭이 두드러져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상승 추세 속 거래량도 함께 늘어나 시장의 활력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518억 달러 11.62%↑

솔라나 96억 달러 3.84%↑

XRP 76억 달러 6.89%↑

현재 비트코인은 11만6519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1.88%↑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3851달러로 6.63%↑, 도지코인은 0.2143달러로 6.60%↑ 상승했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60%로, 기본값 0.01%에 근접해 있어 롱 포지션의 강도가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은 무기한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롱과 숏 포지션 간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수수료이다.

이더리움·솔라나·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의 펀딩 비율을 유지하며, 건전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장 전반의 긍정적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15%

솔라나 0.0063%

XRP 0.0102%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4215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1억3744만 달러가 청산됐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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