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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14억 달러…기관 중심 CME 19.7%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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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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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814억3000만 달러로 소폭 하락하며 단기 포지셔닝 신중세가 나타났다. 알트코인 중 솔라나는 3.19%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리스크 회피 움직임이 강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14억 달러…기관 중심 CME 19.7% 비중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14억 달러…기관 중심 CME 19.7% 비중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814억3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0.09% 하락한 814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0억4000만 달러로 19.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42억 달러, OKX는 43억3000만 달러로 각각 17.44%, 5.31%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하며, 단기 포지셔닝에 신중함이 나타나고 있다. 솔라나에서 더 뚜렷한 하락세(-3.19%)가 나타난 점은 알트코인 시장의 위험회피 성향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574억5000만 달러 0.10%↑

솔라나 148억8000만 달러 0.12%↓

XRP 76억6000만 달러 0.07%↓

롱 포지션 개수를 숏 포지션 개수로 나눈 '비트코인 선물 롱/숏 비율'은 펀딩비율이 0.006%를 기록하며, 중립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해당 비율은 시장 참여자들이 롱(상승 베팅)과 숏(하락 베팅)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현재는 비율이 중립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어 시장이 단기 조정 속 균형점을 모색 중인 흐름으로, 외부 변수 등에 따라 단기 흐름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4.24% 상승한 829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25%

솔라나 0.0050%

XRP 0.0089%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5290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7055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1% 하락한 11만2864달러, 이더리움은 0.63% 내린 4157.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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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5.09.25 01:10:5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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