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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소각 60% 급증…ETF 기대에 시총 1조달러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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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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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하루 소각량 60% 이상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ETF 출시에 따른 시총 1조 달러 전망까지 제기됐다. 네트워크 회복세와 투자 심리 개선이 맞물려 강세 흐름이 주목된다.

 XRP 소각 60% 급증…ETF 기대에 시총 1조달러 전망도 나왔다 / TokenPost.ai

XRP 소각 60% 급증…ETF 기대에 시총 1조달러 전망도 나왔다 / TokenPost.ai

XRP가 최근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온체인 소각량이 크게 증가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4시간 동안 XRP의 소각 속도는 60.87% 급증했으며, 소각된 수량은 667개에서 1,073개로 뛰었다.

디지털 자산 분석 플랫폼 XRPSCAN에 따르면, 이 같은 소각량 증가는 네트워크 활동의 회복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이는 최근 며칠간 이어졌던 매도 압력 이후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XRP 가격은 급락 후 반등에 성공해 하루 만에 $2.16(약 2,160원)에서 $2.30(약 2,300원) 이상으로 회복했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2.29(약 2,290원)를 기록하고 있다.

XRP 투자 심리를 부추기고 있는 또 다른 요인은 ETF(상장지수펀드) 출시 기대감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XRP 기반 ETF 승인 시 10억 달러(약 1조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로 인해 49억 5,000만 개의 XRP가 유통량에서 사라질 경우, 시가총액이 현재의 1,500억 달러(약 150조 원) 수준에서 최대 1조 달러(약 1,000조 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번 반등과 함께 온체인 지표 개선, ETF 출시 기대감까지 맞물리며 XRP는 다시 ‘강세 국면’ 진입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높은 소각률은 곧 네트워크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근거로도 해석되며,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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