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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쓸모없는 네트워크’ 논쟁…알리 마르티네스, 카르다노 TVL·실사용 부진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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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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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마르티네스가 카르다노를 ‘크립토 시장에서 가장 쓸모없는 네트워크’로 지목하며 DeFi TVL 부진과 사용 사례 부족을 근거로 실사용 약세를 비판했다고 전했다.

그는 ADA가 0.245달러 지지선을 이탈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을 거론했고, 커뮤니티는 DeFi 지표의 한계를 두고 반박과 동조로 엇갈렸다고 밝혔다.

 ‘가장 쓸모없는 네트워크’ 논쟁…알리 마르티네스, 카르다노 TVL·실사용 부진 직격 / TokenPost.ai

‘가장 쓸모없는 네트워크’ 논쟁…알리 마르티네스, 카르다노 TVL·실사용 부진 직격 / TokenPost.ai

알리 마르티네스(Ali Martinez)가 카르다노의 생태계 성과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논쟁에 불을 붙였다. 탈중앙화금융(DeFi) 지표인 ‘총예치자산(TVL)’이 경쟁 체인 대비 미미한 수준에 머무는 만큼, 카르다노의 ‘실사용’이 여전히 약하다는 지적이다.

마르티네스는 최근 X(구 트위터)에 ‘크립토 시장에서 가장 쓸모없는 네트워크(The Most Useless Network In The Crypto Market)’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카르다노를 비판했다. 영향력 있는 시장 관찰자로 꼽히는 그의 발언에 커뮤니티 반응은 즉각 엇갈렸다. 일부는 “표현이 지나치다”고 반발했지만, 또 다른 일부는 “지표가 말해준다”며 동조했다.

“DeFi에서 10억달러 못 넘었다”…TVL 격차 부각

마르티네스는 카르다노 DeFi 생태계의 TVL이 한 번도 10억달러(약 1조4873억원, 환율 1달러=1487.30원 기준)를 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더리움(ETH) 등 경쟁 플랫폼에 묶인 자금과 비교하면 “역사적으로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상 카르다노 TVL은 지난해 약 7억달러 수준에서 정점을 찍었지만, 기사 작성 시점 기준 1억3600만달러(약 2022억원)까지 내려앉아 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TVL은 현재 약 550억달러(약 81조7740억원)로, 지난해 기록한 약 1000억달러에 비해 줄었음에도 압도적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SOL)도 비교 대상으로 거론됐다. 솔라나 TVL은 2025년 9월 120억달러를 웃돌았고 현재는 66억달러(약 9조8142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마르티네스는 신생 체인인 수이(SUI) 역시 카르다노를 앞질렀다는 점을 들어, 카르다노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희미해졌다고 평가했다. 수이 TVL은 지난해 25억달러까지 치솟은 뒤 현재 5억6800만달러(약 8449억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그는 “이더리움은 DeFi에서 지배적 위치를 구축했고, 솔라나는 고속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선점했지만 카르다노는 사용자, 개발자, 투자자를 꾸준히 끌어당길 명확한 사용 사례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출시는 9년 전, 스마트컨트랙트는 2021년”…네트워크 효과 격차

마르티네스는 카르다노가 공식 출범한 지 9년이 지났지만 스마트컨트랙트 도입은 2021년에 이뤄졌다고 짚었다. 이 과정에서 경쟁 체인들이 더 많은 개발자와 애플리케이션, 유동성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빠르게 강화할 시간을 벌었다는 해석이다.

카르다노 특유의 연구 중심(academic review)·형식 검증(formal verification) 우선 모델도 언급됐다. 그는 이 접근이 안정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제품 출시 속도를 늦춰 다른 블록체인 대비 시장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커뮤니티 내에서는 반론도 나왔다. 일부 이용자들은 카르다노의 ‘유동 스테이킹’ 등 기능적 강점을 들어 “DeFi만으로 네트워크 가치를 판단할 수 없다”고 맞섰고, 다른 한편에서는 “결국 이용자와 자금이 모이지 않으면 생태계가 커지기 어렵다”며 마르티네스 주장에 힘을 실었다.

에이다(ADA) 가격도 직격…“0.245달러 붕괴 시 추가 하락 가능”

마르티네스는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ADA)의 부진도 ‘채택(adoption)과 네트워크 활동이 자본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시장 구조’와 연결해 설명했다. 초기에 규모를 만든 체인이 더 많은 유동성과 개발을 흡수하고, 후발·저성장 네트워크는 선두가 격차를 벌리면 따라잡기 어려워진다는 논리다.

에이다는 2021년 3달러를 웃도는 고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큰 폭의 하락을 겪으며 현재는 고점 대비 91.7% 낮은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2024~2025년 강세장에서도 한때 1.30달러까지 반등했으나, 현재 가격대는 약 0.25달러로 제시됐다.

기술적 관점에서 그는 0.245달러(약 364원)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0.112달러(약 167원) 또는 0.021달러(약 31원) 구간까지 밀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현 수준 대비 추가 50%~80% 하락 여지를 뜻한다.

결국 이번 논쟁은 “카르다노의 실사용은 무엇으로 증명되는가”라는 질문으로 수렴한다. DeFi TVL이 전부는 아니지만, 시장이 네트워크 활동과 유동성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해온 만큼 카르다노가 개발·서비스·자본 유입에서 ‘지속 가능한 사용 사례’를 보여줄 수 있는지가 당분간 에이다(ADA)와 생태계 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알리 마르티네스가 카르다노를 ‘실사용이 약한 네트워크’로 지목하며, DeFi 핵심 지표인 TVL 부진을 근거로 영향력 논쟁이 재점화됨

- DeFiLlama 기준 카르다노 TVL은 정점(약 7억달러) 이후 현재 약 1억3600만달러로 축소된 반면, 이더리움(약 550억달러)·솔라나(약 66억달러)·수이(약 5억6800만달러) 대비 격차가 커 ‘네트워크 효과’의 열세가 부각됨

- ‘연구/형식검증 우선’ 개발 철학은 신뢰성 장점이 있으나, 출시 속도 저하로 개발자·유동성 유입 경쟁에서 불리했다는 평가가 함께 제기됨

💡 전략 포인트

- ADA는 생태계 펀더멘털(유동성/이용자/개발자) 지표 변화에 민감해질 수 있어, 가격 판단 시 TVL·DApp 사용량·스테이블코인 유통 등 ‘활동 지표’를 함께 점검할 필요

- 기술적 관점에서 기사 내 언급된 0.245달러 지지선이 핵심 분기점으로 제시되며, 이탈 시 추가 하락 가능 구간(0.112달러, 0.021달러) 시나리오가 거론됨

- 반론도 존재(유동 스테이킹 등 기능 강점, ‘TVL만으로 가치 판단 불가’)하므로 단일 지표 과몰입을 피하고, ‘명확한 사용 사례’가 실제로 나타나는지(신규 서비스, 사용자 증가, 유동성 회복) 확인하는 접근이 유효

📘 용어정리

- TVL(Total Value Locked, 총예치자산): DeFi 프로토콜에 예치된 자산 총액으로, 생태계 유동성과 활용도를 가늠하는 대표 지표

-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 참여자(사용자·개발자·자본)가 많을수록 서비스 매력이 커지고, 다시 참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

-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 실행되는 블록체인 프로그램으로, DeFi·NFT·DApp의 기반

- 유동 스테이킹(Liquid Staking): 스테이킹으로 보상을 받으면서도, 유동화 토큰 등을 통해 자산의 거래/활용성을 유지하는 방식

💡 자주 묻는 질문 (FAQ)

Q.

TVL이 낮으면 카르다노는 ‘실사용’이 없다고 봐도 되나요?

TVL은 DeFi에서 예치된 자산 규모를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라서 ‘자금이 얼마나 모였는지’를 판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다만 TVL만으로 블록체인 전체 가치를 단정하긴 어렵고, 실제 사용성은 사용자 수·거래/활동량·앱(디앱) 채택·스테이블코인 유통 같은 다른 지표와 함께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Q.

기사에서 말하는 ‘네트워크 효과’가 왜 중요한가요?

블록체인은 개발자와 앱이 많을수록 사용자가 늘고, 사용자가 늘수록 유동성과 자본이 모여 다시 개발이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DeFi 중심, 솔라나는 빠른 소비자 앱 중심으로 선점 효과를 만들었는데, 카르다노는 스마트컨트랙트 도입이 2021년으로 비교적 늦어 경쟁 체인들이 앞서 ‘선순환’을 키울 시간을 벌었다는 점이 비판 포인트입니다.

Q.

ADA 가격에서 0.245달러 지지선이 왜 언급되나요?

기사에서는 기술적 관점에서 0.245달러가 중요한 지지선으로 제시되며, 이 구간이 무너지면 다음 하방 목표로 0.112달러 또는 0.021달러 가능성이 언급됩니다. 이런 구간은 시장 참여자들이 손절/매수 판단을 집중하는 ‘심리적 기준점’이 되기 쉬워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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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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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6.03.09 19:17:4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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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의신

2026.03.09 19:06:27

TVL 저 꼬라지면 1분봉 변동성 기대할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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