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글로벌 위험자산 환경 속에서도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PA뉴스에 따르면 트레이더 ‘도브(Dove)’ 유진(Eugene)은 개인 채널을 통해 최근 시장에 대해 강세 관점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리스크가 완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 이후 처음으로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진은 바닥에서 매수하지 못했더라도 횡보 구간을 돌파한 뒤 강한 흐름을 따라 매수하는 전략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더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부 알트코인에서는 자연스러운 라운드 바닥(rounded bottom) 패턴이 나타나고 있어 단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 구간을 확실히 돌파할 경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서 광범위한 상승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경우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도 이전 가격 범위를 회복하며 각각 2400달러와 100달러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85% 오른 7만349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각각 2250달러, 93.51달러로 모두 6%대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