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와 BNB체인을 중심으로 스테이킹 보상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14일 스테이킹리워드 집계에 따르면 스테이킹 시가총액 1위는 이더리움으로, 전주 대비 3% 감소한 873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389억6000만 달러로 2위를 유지했으며 같은 기간 3.78% 증가했다. BNB체인은 172억9000만 달러로 4.66% 상승했고, 하이퍼리퀴드는 170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8.87% 하락하며 상위권 자산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트론은 154억8000만 달러로 0.3% 감소했고, 수이는 89억9000만 달러로 22.31% 급증하며 상위권 내 가장 강한 증가세를 보였다. 비텐서는 21억7000만 달러로 2.77% 감소했고, 아발란체 역시 17억9000만 달러로 2.25% 하락했다.
스테이킹 시총 증감 속에 BNB체인이 하이퍼리퀴드를 제치고 다시 3위로 올라섰고 아발란체와 비텐서도 순위가 서로 뒤바뀌었다.
유통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은 비텐서가 75.99%로 가장 높았고, 수이(74.26%)와 솔라나(68.31%)도 높은 참여율을 유지했다.
참여 수준을 나타내는 스테이킹 월렛 수는 솔라나가 149만 개로 가장 많았으며 카르다노가 128만 개, 이더리움이 79만6790개 수준을 기록했다. 대체로 보합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카르다노는 1.14% 증가했다. 반면 아발란체는 7.46% 감소했다.
실질 보상률에서는 BNB체인이 5.97%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전주 대비 0.18%포인트 상승했다. 아발란체는 3.79%, 비텐서는 3.4%, 트론은 2.63%를 기록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각각 2.06%, 1.55% 수준을 나타냈으며 수이는 -1.29%로 마이너스 구간을 이어갔다.
연간 보상 규모 추정치 기준으로는 이더리움이 24억9000만 달러로 가장 컸고, 솔라나가 22억7000만 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트론은 4억9972만 달러, 하이퍼리퀴드는 3억8061만 달러, 비텐서는 3억7738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최근 7일 기준 연간 보상 규모는 BNB체인이 47.74%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어 수이(21.95%), 솔라나(2.65%)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하이퍼리퀴드는 9.71% 감소했고, 비텐서와 아발란체도 각각 8.17%, 2.6%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