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오 그로스(Vireo Growth, CSE: VREO, OTCQX: VREOF)가 펜실베이니아 진출을 본격화하며 ‘의료용 대마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파이토내추럴(PhytoNatural) 인수를 완료하고 신규 소매 허가권 확보와 동시에 시장 유동성 강화 조치까지 병행하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비리오와 하이브 홀딩스의 합작사인 비브 펜(Vive Penn)을 통해 진행됐으며, ‘파이토내추럴 트랜잭션’으로 명명된 증권매매계약(SPA)에 따라 체결됐다. 인수 대상에는 현재 운영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규제 승인 시 최대 6개 매장을 열 수 있는 펜실베이니아 의료용 대마 소매 허가권이 포함돼 있어 향후 확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총 거래 금액은 2000만 달러(약 288억 원)로, 이 가운데 800만 달러는 거래 종결 시 현금으로 지급됐고 나머지 1200만 달러(약 173억 원)는 종결 2년 후 주당 18.60달러 기준 약 64만5161주의 비리오 의결권 제한 주식 발행으로 충당된다. 비리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대마 시장’ 내 11번째 진출 주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동시에 캐나다 증권거래소 규정에 따라 인디펜던트 트레이딩 그룹(ITG)과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조성 서비스를 도입했다. ITG는 2026년 7월 7일 전후로 비리오 주식을 거래하며 적정 가격 형성과 유동성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비리오는 메릴랜드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했다. 회사는 두 곳의 대마 디스펜서리를 보유한 HA-MD, LLC의 지분 49%를 인수하는 거래를 마무리했으며 총 대금은 155만 달러로 현금과 이자부 약속어음, 그리고 주식 발행을 통해 지급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일련의 거래가 ‘다주(多州)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려는 포석으로 보고 있다. 코멘트 미국 대마 산업은 주별 규제 차이가 큰 만큼 허가권 확보 자체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시장이며, 비리오의 이번 행보는 제한된 라이선스를 선점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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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오 그로스가 파이토내추럴을 2000만 달러에 인수하며 펜실베이니아 의료용 대마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메릴랜드 지분 투자와 시장조성 도입을 병행하며 다주 확장 전략을 강화하고 유동성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