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증권가에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장중 1만9370원에 거래되며 오름세를 나타냈다.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340원 오른 수준이다.
유진투자증권은 IPARK현대산업개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6.0% 감소한 9766억원, 영업이익은 77.6% 증가한 1426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맞는 내용입니다)
시장에서는 자체 사업장인 수원 IPC 11·12단지 입주가 3분기에 집중되면서 2분기 자체공사 매출은 다소 줄어들더라도, 수익성이 낮은 오피스텔 물량 축소와 지식산업센터 추가 비용 소멸로 연결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1분기에도 매출 감소 속 영업이익 증가 흐름을 보이며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 기대를 키운 바 있다. 공사비 상승 부담이 컸던 구간을 지나 고수익 도급공사와 자체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원가 구조가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수원 IPC 11·12단지 매출 반영이 본격화되고, 서울원아이파크 자체사업장도 오는 2028년까지 약 2조4000억원 규모의 고수익 매출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수주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외형 성장 가시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