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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Ep.199 ㅡ 통제권은 유지, 복잡성은 자동화, 디파이세이버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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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세이버는 사용자의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자동화를 통해 디파이 자산 관리의 복잡성과 위험을 줄이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세이프 월렛 기반의 비수탁형 구조, 원자적 실행, 자동화 레시피 시스템을 통해 개인과 기관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디파이 운용 환경을 제공한다.

 팟캐스트 Ep.199 ㅡ 통제권은 유지, 복잡성은 자동화, 디파이세이버의 혁신

안녕하세요.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전하는 토큰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알레아 리서치 보고서를 좀 살펴봤는데요. 이걸 바탕으로 해서 디파이 자산관리를 좀 혁신적으로 바꾸려는 플랫폼이죠. 디파이 세이버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볼까 합니다. 사실 뭐 디파이가 기회는 정말 많다고들 하는데 아 솔직히 너무 복잡하잖아요. 밤낮없이 신경 써야 하고 그러죠? 네, 뭐 클릭 한번 잘못하면 큰일 날 수도 있고요. 오늘 그래서 저희는 이 디파이 세이버가 어떻게 그 문제를 푸는지 그러니까 통제권은 사용자에게 그대로 두면서 자동화를 통해서 이 복잡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여기에 좀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디파이 경험을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실마리를 찾는 게 이번 탐구의 목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 먼저 디파이 시장 현황부터 좀 볼까요? 뭐 총 예치 자산이나 스테이블 코인 규모 이런 건 계속 커지고 있더라고요. 자본이 점점 온체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01:00

뭐 이런 신호로 볼 수 있겠죠? 네 맞습니다. 확실히 자본이 온체인으로 몰리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이 온체인 자본이라는 게 요구하는 게 좀 까다롭습니다. 투명해야 하고 안전해야 하고 또 자율성도 보장되어야 하고요. 디파이 자체의 잠재력은 큰데 이걸 직접 관리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24시간 시장을 봐야 하고 또 프로토콜도 1~2개가 아니잖아요. 이걸 다 일일이 다뤄야 하고 그러다 보니까 혹시 실수할까 봐. 불안해하는 경우도 많고요. 네. 보고서를 보니까요. 심지어 되게 정교하게 자산 운용하는 그런 회사나 기관들조차도 이런 복잡성 또 운영 부담 이런 것 때문에 좀 꺼려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적극적인 디파이 전략보다는 실물 자산, RWA 연동 상품이라든지. 아니면 허가된 프라이빗 대출처럼 상대적으로 좀 예측 가능하고 덜 복잡한 분야 여기에 머무는 경향이 있다.


01:59

이렇게 지적하더라고요. 바로 그 지점입니다. 네 거기서 인제 디파이세이버 같은 도구의 필요성이 딱 나오는 거죠. 이 복잡한 디파이 환경을 좀 더 직관적으로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관리하게 도와주는 겁니다. 핵심은 사용자가 여전히 모든 통제권을 가지면서도 마치 그 옆에 숙련된 부조종사가 있는 것처럼 자동화의 도움을 받는 거죠. 아, 부조종사 비유 좋네요. 그럼 Defy Saver가 정확히 어떤 도구인지 좀 더 자세히 보죠. 보고서에서는 이걸 온체인 활동을 위한 통합명령센터 이렇게 표현하던데 어떤 의미일까요? 그게 인제 단순히 자산을 어디 맡겨두는 그런 예치. 그러니까 볼트 서비스하고는 좀 근본적으로 달라요. 당신의 자산은 세이프라는 이미 검증된 스마트 계약 월렛 안에 있거든요. 그것도 당신의 통제 하에 안전하게 보관되는 거죠. 아, 내 지갑 안에 있다는 거군요. 네.


02:53

그리고 이 월렛 위에서 당신이 직접 설정한 규칙에 따라서 자동화 기능들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당신 자산이 다른 사람 자산이랑 절대 섞이지 않구요. 모든 결정권은 당신에게 있는 거죠. 아하 그러니까 자산을 무슨 풀 같은 데 맡겨서 그냥 정해진 전략 따라가는 게 아니고 내 지갑 안에서 내가 직접 전략을 짜고 그 실행만 자동화에 맡긴다 이런 방식이군요. 네 맞습니다. 이게 편리함만 너무 쫓다가 통제권을 잃어버리는 문제 아니면 반대로 통제권 지키려다가 너무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는 그 문제 사이에서 딱 균형점을 찾으려는 시도처럼 보이네요. 정확합니다. 보통 우리가 아는 수익 집계기, 그러니까 Yield Aggregator 같은 것들은 여러 사용자 자금을 한데 모아서 하나의 볼트에서 관리하잖아요. 간편하긴 한데 운용 방식에 대해서 개별 사용자가 통제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다른 예금자들이랑 위험도 같이 공유하게 되고요.


03:51

뭐랄까 하나의 풀, 하나의 전략인 셈이죠. 그런데 디파이세이버는 당신의 지갑, 당신의 규칙입니다. 통제권을 그대로 가지면서 운용 부담만 줄여주는 그런 접근 방식인 거죠. 이 접근 방식의 핵심 기술 중 하나가 원자적 실행, Atomic Execution이라고 하던데요. 여러 단계를 하나로 묶는다는 뜻 같은데,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아 이게 디파이에서 여러 단계로 작업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예를 들어서 뭐 레버리지를 좀 높이려고 담보를 추가하고 대출을 받고 그걸로 또 수합하고 이런 과정을 생각해 보세요. 이걸 수동으로 하려면 각 단계마다 거래 승인해야죠. 실행해야죠. 가스비 내야죠. 그런데 그 사이에 시장 가격이 확 변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위험하죠? 네. 그리고 한 단계가 혹시 실패하면 전체 계획이 다 틀어질 위험도 있고요. 그런데 원자적 실행은 이 모든 복잡한 단계를 그냥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딱 묶어서 처리해 버립니다.


04:50

그래서 중간에 하나라도 실패하면요. 그냥 전체 거래가 아예 처음 상태로 되돌아가요. 그러니까 전부 성공하거나 아니면 아예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되는 거죠. 아 그럼 중간 단계에서 뭐 자금이 묶인다거나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볼 위험이 훨씬 줄어드는 거군요. 안정성이랑 예측 가능성을 확 높이는 핵심 기술이네요. 진짜. 네 맞습니다. 특히 시장 변동성이 클 때 아주 유용하고요. 자본 효율성도 높아져요. 여러 번 가스비 낼 필요 없게 한 번에 처리되니까요. 안정성을 높이는 그 원자적 실행이랑 같이 디파이 세이버의 또 다른 중요한 기둥은 역시 자동화인 것 같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이걸 힘의 배징기라고까지 표현하던데요. 그렇죠? 말 그대로 힘을 몇 배로 키워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24시간 시장을 계속 보고 있지 않아도 당신이 미리 설정해 둔 규칙에 따라서 시스템이 알아서 위험을 관리해 주니까요. 예를 들면 이런 거죠.


05:47

내 담보물의 건강지수 헬스 팩터가 특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부채 일부를 상환해라 라던지 아니면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포지션을 자동으로 종료해라 이런 규칙을 미리 설정해 둘 수 있어요. 그러면 오프체인봇들이 이 조건들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가 딱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 즉시 당신의 세이프 월렛을 통해서 설정된 조치 아까 말한 그 레시피를 원자적으로 실행하는 겁니다. 와 그럼 밤에 잠 못 자거나 뭐 중요한 회의 중에 시정 걱정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네요. 이게 개인 투자자한테도 좋지만 자산 관리하는 팀 입장에서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들을 통해서 이런 자동화와 관리가 가능한 건가요? 특히 좀 인상적인 기능 같은 게 있을까요? 네. 강력한 기능들이 많은데요. 특히 두 가지 정도가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첫 번째는 대출 시프터라는 기능입니다. 대출 시프터요.


06:44

아, 그거 포지션 청산 안 하고 대출이나 담보를 다른 프로토콜이나 자산으로 옮길 수 있다는 그거죠.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거예요? 신기한데요? 네, 맞아요. 예를 들어서 당신이 AV에 ETH를 담보로 맡기고 스테이블 코인을 빌었다고 해보죠. 그런데 보니까 스파크에서 더 좋은 이자율을 준다는 거예요. 보통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 에이브 대출 갚고 담보 빼고 그걸 다시 스파크에 예치하고 거기서 또 새로 대출받고 엄청 복잡하잖아요. 와 생각만 해도 복잡하네요. 그렇죠? 그런데 대출 시부터는 이 모든 과정을 그냥 클릭 한 번 단일 원자적 트랜잭션으로 처리해 줍니다. 내부적으로는 플래시론이라는 기술을 써요. 아주 짧은 순간 동안 담보 없이 자금을 빌려서 기존 부채를 싹 갚구요. 담보를 옮긴 다음에 새로운 대출을 받아서 그 플래시론을 즉시 갚아버리는 방식이죠.


07:41

와 그 복잡한 재융자 과정을 클릭 한 번으로 그것도 포지션 종료 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와 이건 진짜 획기적인데요. 시장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도 확 줄어들고요. 맞습니다.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도 그렇고 편의성 면에서도 아주 강력한 기능이죠. 그리고 두 번째로, 주목할 만한 건 레시피 크리에이터입니다. 레시피 크리에이터. 이름이 재밌네요. 요리 레시피처럼 디파이 전량을 만드는 건가요? 네, 비슷해요. 비우가 딱 맞네요. 코딩 지식이 전혀 없어도요. 마치 레고 블록 조립하듯이 여러 디파이 동작들, 그걸 액션이라고 부르는데 이걸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쭉 연결해서 당신만의 맞춤형 자동화 전략 즉 레시피를 만들 수 있어요.


08:28

예를 들면 플래시룸 받기 특정 DEX에서 토큰 수합하기 다른 프로토콜에 담보로 예치하기, 남은 자금으로 부채 상환하기 이런 식의 복잡한 연쇄 작업을 하나의 레시피로 딱 만들어 저장해 두는 거죠. 그리고 필요할 때 직접 실행하거나 아까 말한 자동 자동화 규칙에 연결해서 자동으로 돌아가게 할 수도 있고요. 오 이거 약간 그 IFTP나 JPA 같은 자동화 도구의 디파이 버전 같은 느낌인데요. 그냥 단순하게 뭐 자동 청산 이런 것뿐만 아니라 훨씬 창의적이고 복잡한 나만의 자동화 전략을 직접 구현할 수 있다는 거군요. 그렇습니다. 딱 그런 개념이에요. 이외에도 원클릭으로 레버리지 늘리고 줄이는 거. 부스트 앤 상환 기능 여러 프로토콜의 대출 조건을 한눈에 비교하고 관리하는 대시보드 또 여러 여러 탈중앙화 거래소 DX에서 최적의 가격을 찾아주는 SWAP, Aggregator 같은 다양한 도구들이 이 명령센터 안에 다 통합되어 있습니다.


09:27

DX는 중앙중개자 없이 사용자끼리 직접 암호화폐 교환하는 거래소 말하는 거죠. 네, 봤습니다. 기능이 정말 다양하고 강력한데 혹시 이런 기능들을 처음 쓰는 사용자들이 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그런 장치도 마련되어 있나요? 네. 사용자 접근성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우선 시뮬레이션 모드라는 걸 제공합니다. 아, 시뮬레이션 모드요? 네. 실제 자금을 하나도 안 쓰고 모든 기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당신 같은 사용자들이 위험 부담 없이 다양한 전략을 막 실험해 보고 플랫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거죠. 오, 실제 돈 넣기 전에 연습해 볼 수 있다는 건 진짜 좋은데요. 부담 없고요. 그렇죠? 그리고 트렌딩 페이지라고 있는데, 여기서는 현재 다른 사용자들이 많이 쓰거나 좀 주목받는 미리 만들어진 레시피들을 볼 수 있어요. 어떤 전략이 인기 있는지 어떻게 구성됐는지 설명 보고 바로 실행해 볼 수도 있고요.


10:25

또 디스커버 페이지는 한 만 8백 개가 넘는 디파이 기회들을 뭐 담보나 부채, 자산, 예상, 연이율, APY 같은 기준으로 필터링해서 쫙 보여줍니다. 만 8백 개요. 와 왔네요. 네. 심지어 당신이 투자하려는 그 금액 규모가 시장 이자율에 미칠 영향까지 시뮬레이션에서 보여주니까 최적의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을 많이 주죠. 사용자가 스스로 배우고 탐색할 수 있게 정보를 많이 제공하는군요. 그럼 실제 하용 현황은 좀 어떤가요? 얼마나 많은 자산이 여기서 관리되고 있나요? 보고서 수납샷 기준으로 보면요. 이더리움, 아비트럼, 베이스, 옵티미즘 이런 여러 네트워크에서 자동화 기념을 통해 관리되는 자산이 공급의 기준으로는 4억 5천만 달러가 넘고요. 차입의 기준으로는 1억 5천만 달러 이상입니다. 그리고 약 1만 200개 정도의 자동화 설정이 활성화되어 있다고 하구요. 꽤 큰 규모네요. 네.


11:21

거래량 자체는 이더리움이 제일 많고 자동화 설정 수는 아비트럼이 가장 많다고 해요. 주로 AVV3나 스카이 스파크 같은 주요 대출 프로토콜 위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요. 사용자 유형도 좀 다양하게 나타나나요? 아니면 특정 그룹 위주로 쓰나요? 그것도 좀 다양해요. 예를 들어서 스파크 프로토콜 같은 경우는 구독자당 평균 관리 자산이 약 700만 달러 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비교적 규모가 큰 사용자들이 많은 편이죠. 반면에 AVV3 같은 경우는 평균이 약 16만 달러 정도예요. 훨씬 더 폭넓은 사용자층이 활용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죠. 아 그렇군요. 그리고 좀 흥미로운 점은 최근에는 그 외부 소유 계정 EOA라고 하죠.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쓰는 일반적인 지갑에서도 세이프 스마트 월렛을 굳이 따로 만들지 않고 바로 자동 확인을 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오 정말요. 그럼 훨씬 편해지겠네요. 네.


12:19

AVV3부터 시작했는데 이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좀 복잡한 과정 없이 디파이 세이버의 자동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문턱을 낮춘 그런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구조를 아주 간단하게만 요약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다 가능한 건지 좀 궁금하긴 하거든요. 깊게 들어가면 복잡하지만 핵심만 말씀드리면, 아까 말씀드린 그 세이프 기반의 스마트 계약 원래 시 핵심입니다. 당신의 일반 지갑 즉 이후 BOA가 이 세이프 월렛의 소유권을 갖는 거고요. 실제 자금은 이 세이프 월렛 안에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그리고 디파이 세이버는 액션이라고 불리는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표준화된 계약들을 제공해요. 예를 들어 AV에 담보 예치하기, 유니스와프에서 수압하기 뭐 이런 것들이죠. 사용자는 이 액션들을 레고 블록처럼 조합해서 아까 말한 레시피를 만드는 거구요.


13:13

자동화는 당신이 설정한 조건 뭐 가격 도달이라던지 건강지수 하락 같은 조건을 오프체인 붓들이 계속 모니터링 하다가 조건이 딱 충족되면 해당 레시피 실행을 당신이 세이프 월렛에 요청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당연히 원자적으로 실행되고요. 여기에 이제 Txsaver라는 기능으로 거래 수수료, 그러니까 가스비를 당신 포지션 안에 있는 자산으로 지불하게 하거나 아니면 MEV 최대 추출 가능 가치 공격으로부터 거래를 보호하는 기능도 추가됩니다. 아, MEV요.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거래 순서 바꿔서 부당이익 얻으려는 거고요. 네 맞아요. 그런 공격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죠. 복잡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결국 핵심은 내 자산은 내 통제 하에 세이프월렛에 안전하게 있고 내가 정한 규칙에 따라 자동화된 작업들이 안전 부정적으로 실행된다. 이런 거군요. 그렇죠? 그럼 마지막으로요. 기관 투자자들의 요구는 어떻게 충족시키나요?


14:13

아까 기관들이 디파이 참여를 좀 망설인다고 하셨는데 디파이 세이버는 뭐가 다른 거죠? 기관들은 특히나 자산 통제권, 보안 규정, 준수 문제 그리고 운영 효율성 이런 걸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디파이 세이버는 일단 세이프 월렛을 통해서 자산을 기관이 직접 통제하는 비수탁형 구조를 제공하고요. 또 다중서명, 그러니까 멀티시그 설정 같은 걸로 내부 승인 절차 같은 것도 지원합니다. 내부 통제도 가능하게. 그리고 모든 활동은 온체인에 기록되니까. 투명하게 감사 가능하고요. 자동화를 통해서 24시간 위험 관리나 운영 부담을 확 줄여주죠. 또 맞춤형 전략 구현 레시피 기능이나 아님. 안정적인 실행, 원자적 실행 역시 기관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결국은 신뢰를 구축하고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능들, 이게 기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5:10

정리를 좀 해보면 디파이 세이버는 디파이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의 통제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마트 계정, 모듈식 액션, 그리고 레시피 기반의 자동화를 통해서 복잡성이나 위험관리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아주 강력한 인프라 도구다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개인 투자자부터 기관까지 디파이를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솔루션으로 보입니다. 맞습니다. 디파이가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영역이거나 밤새면서 모니터링해야 하는 그런 분야여서는 안 되죠. 사용자는 큰 그림 그러니까 자신의 투자 정책을 설정하고 나면 세부적인 실행이나 위험 관리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처리해 주되 자산의 최종 통제권은 사용자에게 계속 남아 있는 것 이게 바로 디파이 세이버가 지향하는 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용자뿐만 아니라 디파이 세이버가 연동하는 기반 프로토콜들 있죠.


16:07

AAF나 스파크 같은 곳들 거기도 더 많은 활동과 유동성을 가져다 주니까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그런 긍정적 합산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네, 오늘 디파이 세이버라는 아주 흥미로운 도구에 대해서 깊이 파고 들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께 한번 생각해 볼 질문을 던져보면서 마무리할까 하는데요. 디파이세이버처럼 이렇게 정교한 자동화 도구들이 계속 발전한다면, 미래의 디파이 투자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능동적 투자와 수동적 투자의 경계가 좀 모호해지진 않을까요? 어쩌면 지금으로써는 상상하기 어려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복잡한 자동화 전략들이 표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의 이야기 흥미로우셨나요? 다음 시간에 더 깊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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