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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Ep.198 ㅡ비트코인 AAA, 리플 2위, 카이코가 공개한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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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가 공개한 2025년 디지털 자산 순위는 단순한 거래량 중심 평가를 넘어, 유동성·시장 접근성·상품 가용성·성숙도 등 다면적 기준으로 디지털 자산의 ‘실질 거래 가능성’을 측정한다. 비트코인은 유일한 AAA를, 이더리움과 리플은 공동 2위로 평가받았으며, SUI와 도지코인 등 신흥 자산의 약진이 눈에 띈다.

 팟캐스트 Ep.198 ㅡ비트코인 AAA, 리플 2위, 카이코가 공개한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기준

안녕하세요.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전하는 토큰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이죠. 카이코가 새롭게 내놓은 2025년 디지털 자산 순위 시스템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예전처럼 단순히 유동성만 보는 게 아니고 좀 더 포괄적인 기준으로 자산을 평가한다고 하는데요. 이 새로운 시스템이 그럼 뭘 측정하는 건지 또 어떤 자산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 그리고 이게 시장 참여자로서 여러분께 어떤 의미가 있을지 카이코 리서치의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 카이코의 새로운 자산 순위 예전하고 비교해서 뭐가 가장 크게 달라진 걸까요? 단순히 뭐 거래량이나 시총만 보는 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네, 맞습니다. 가장 그 핵심적인 변화는요. 자산의 실질적인 거래 가능성 특히 이제 대규모 거래가 얼마나 용이한지를 측정한다는 점이에요. 아, 대규모 거래 가능성. 네.

00:58

기존의 유동성 평가는 당연히 기본으로 하고요. 여기에 더해서 시장에서의 접근 시장 가용성 그리고 시장과 상품의 어떤 질적 수준을 의미하는 성숙도 마지막으로, 안전한 보관, 커스터디, 환경까지 이걸 다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기준이 정말 여러 가지네요. 그렇죠? 기준별 점수들을 다 정규화해서 합산한 다음에 100점 만점으로 최종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고요. 이걸로 AA부터 B까지 등급을 부여합니다. AA가 제일 높은 등급이죠. 카이코가 특히 강조하는 건 이 평가 방식이 굉장히 객관적이고 또 누구나 동일한 결과를 다시 만들어낼 수 있고 점수가 왜 이렇게 나왔는지 그 근거가 명확하게 설명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객관성이랑 설명 가능성 중요하죠? 네. 그래서 자산끼리 비교하기도 좋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추적하기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군요.

01:56

객관적이고 설명 가능한 기준이라. 그럼 이 새로운 잣대로 평가했을 때 2025년 현재 어떤 자산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는지 결과가 궁금한데요. 역시나 비트코인이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유일하게 트리플 A 등급을 받으면서 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죠. 아, 역시 비트코인이네요. 유일한 트리플 A. 네. 비트코인의 시장 내 독보적인 위치를 뭐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공동 2위가 좀 흥미로운데요. 이더리움하고 리플입니다. 두 자산 모두 95점이라는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AA등급에 해당합니다. ETH랑 XRP가 공동 1위군요. 그 뒤를 잇는 상위 10위권을 보니까 음. 솔라나 에이다, 라이트코인 뭐 이런 이름들은 여러 시장 사이클을 거치면서 저희한테도 꽤 익숙한 이름들이네요. 네, 그렇죠.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온 자산들이죠.

02:55

그런데 좀 어어 싶은 이름도 있어요. MIM Coin 중에서는 유일하게 도지코인이 10위 안에 들어갔고요. 네, 맞습니다. DOG가 포함됐죠. 그리고 SUI SUI는 2023년 이후에 출시된 비교적 새로운 토큰 아닌 인가요? 그런데 벌써 10위권에 들어왔네요. 이건 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단순히 인기가 많아서 그런 건가요? 도지코인이나 SUI가 포함된 게 이 평가 시스템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부분 같아요. 단순히 오래되거나 시가총액이 크다고 무조건 유리한 게 아니라는 거죠. 아 그런가요? 도지코인 같은 경우는 워낙 인지도가 높고 거래량도 많으니까 유동성이나 시장 가용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고요. SUI의 경우는 이따 성숙도 얘기할 때 다시 나오겠지만, 비교적 신생 자산인데도 시장의 어떤 질적인 측면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은 걸로 보입니다. 이런 다면평가니까 가능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알겠습니다.

03:54

그럼 그 다면평가 요소들 중에 하나씩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죠. 역시 유동성 빼놓을 수 없겠죠. 여전히 중요한 지표일 텐데요. 물론입니다. 유동성은 뭐 기본 중의 기본이죠. 실제로 상위 5개 자산. 그러니까 BTC, ETH, XRP, SOL, 도지를 보면요. 유동성 점수가 시가총액 순위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요. 오, 시총보다 유동성 점수가 더 높다. 네. 특히 좀 재밌는 게 SOL같은 경우엔 XRP보다 시가총액은 작거든요. 그런데 유동성 점수는 거의 비슷하게 나왔어요. 아 그래요? 그럼 시총에 비해서 거래가 굉장히 활발하다는 뜻이겠네요. 맞습니다. 그런 의미죠. 하지만 유동성 점수만 가지고 순위를 매기면 또 전체 종합 순위하고는 약간 차이가 생깁니다. 어떤 차이가 있죠? 예를 들면 유동성 기준만 놓고 보면 트론 TRX가 상위 10위 안에 들어가거든요.

04:53

그런데 종합 순위에서는 체인 링크, 링크가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게 바로 카이코가 왜 유동성 말고 다른 지표들을 같이 보려고 했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유동성이 물론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뭐 이런 거죠. 그렇군요. 유동성 안에서도 또 시장, 기피, 마켓, DEPTH 이걸 보면 그림이 좀 달라진다면서요. 단순히 거래량이 많은 거랑 시장 깊이가 깊다는 건 다른 이야기인가요? 네, 정확히 보셨습니다. 시장 기피라는 건 특정 가격 범위 안에 매수 주문이랑 매도 주문이 얼마나 촘촘하게 쌓여 있는지를 보여주는 건데요. 이게 얕으면 조금만 거래해도 가격이 확 움직여 버릴 수 있거든요. 네. 그렇죠. 실릭 퀴즈라고 하죠. 맞습니다. 카이코 자료를 보면 역시나 비트코인하고 이더리움의 시장 깊이가 다른 알트코인들하고 비교했을 때 월등히 깊습니다.

05:49

구체적인 수치를 여기서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 격차가 상당히 크다는 점이 중요해요. 그 격차가 크다는 건 예를 들어서 뭐 기관 투자자가 아주 큰 금액을 거래하려고 할 때 Btc나 ETH 말고 다른 알트코인들은 가격 변동성 위험이 훨씬 더 크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바로 그 점입니다. 이게 암호화폐 시장 안에 일종의 2단계 유동성 구조가 존재한다는 걸 좀 보여주는 것 같아요. 2단계 유동성 구조요? 네. Btc와 ETH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큰 규모의 거래가 가능한데 다른 알트코인들은 시가총액이 꽤 크더라도 유동성 깊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직 좀 부족함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파생상품 시장, 특히 무기한 선물 시장의 영향력도 절대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전체 암호화폐 거래에서 정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네. 무기한 선물이요? 네.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만 봐도 뭐 어마어마합니다.

06:46

이런 파생상품 시장이 현물 시장의 가격이나 유동성에 계속 영향을 주고받고 있거든요. 유동성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구요. 이번 평가에서 새롭게 좀 강조된 기준 같은데, 상품 가용성, PRODUCT AVAILABILITY 이거에 대해서 좀 이야기해 보죠. 그냥 거래소에서 사고 파는 거 말고 이게 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 걸까요? 네. 이 부분이 어쩌면 이번 평가 시스템의 가장 핵심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개인 투자자들이 거래소에서 쉽게 사고 팔 수 있느냐를 넘어서 해당 자산이 제도권 금융 시스템 안으로 얼마나 들어와 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기 때문이에요. 아, 제도권 진입 정도. 그렇죠? 특히 기관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게 결정적으로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장지수펀드, ETF라든가 아니면 규제를 받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선물이나 옵션 같은 상품들 이게 다 상품 가용성에 해당하거든요.

07:39

이런 상품들은 투자자들한테 더 다양한 투자 전략이나 위험 관리 수단을 제공해 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규제를 지켜야 하는 기관들한테는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경로가 되는 거죠. Btc나 ETH는 이미 ETF 승인 같은 걸 통해서 이 부분에서 확실히 앞서 나가고 있고요. 그렇다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단순히 뭐 기술 개발이나 커뮤니티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이런 제도권 상품 출시를 위한 노력 이것도 굉장히 중요해지겠네요. 정확합니다. 실제로 2025년 9월이었죠. 미국증권거래위원회 SEC가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거래소가 복잡한 승인 절차 그 19B 규칙 개정안 제출이라고 하죠. 그거 없이도 디지털 자산 기반 상품 신탁 주식을 상장할 수 있게 길을 좀 열어줬어요. 이런 규정 개정이 이런 흐름을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08:30

SEC Designated CONTRACT MARKET. 줄여서 DCM이라고 하는데요. SEC의 규제를 받는 선물 거래 시장입니다. 이걸 운영하는 코인베이스 같은 플랫폼의 역탈이 더 중요해졌어요. 왜냐하면, DCM의 선물계약이 상장되면 그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를 출시하는 게 상대적으로 쉬워지거든요. 선물 상장이 ETF로 이어지는군요. 네.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ETF가 출시되고 나면 그다음 단계로 옵션 시장이 또 빠르게 생겨나는 추세예요.

09:19

예를 들어서 렉스 셰어스의 SOL ETF가 2025년 7월에 출시됐는데 그 이후 얼마 안 있어서 바로 관련 옵션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오. SOL 옵션까지. 네. 이게 뭘 의미하냐면 투자자들이 이제 SOL에 대해서 훨씬 더 정교한 포지션을 잡거나 위험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에요. 단순히 옳을 거야. 하고 사는 걸 넘어서는 단계로 나아가는 거죠. 상평 가용성이라는 게 결국 제도권 편입하고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군요. 알겠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살펴볼 기준은 성숙도입니다. 보통 성숙하다 하면 그냥 오래된 걸 떠올리기 쉬운데 카이코의 평가는 이것도 좀 다르다고요. 단순히 시간만 보는 게 아닌가 보네요. 맞습니다. 이것도 나이를 보는 게 아니라 품질에 초점을 맞춘 개념이라고 보시면 돼요. 해당 자산을 둘러싼 시장 생태계가 얼마나 건강하고 또 신뢰할 수 있게 잘 구축되어 있는지를 평가하는 거죠.

10:19

시장 생태계의 품질이요. 예를 들면 어떤 걸까요? 예를 들면 현물 시장이 여러 거래소에서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는지 가격 발견 메커니즘 그러니까 가격이 결정되는 과정이 투명하고 효율적인지 또 관련된 파생상품 시장은 잘 발달해 있는지 뭐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이게 사실 SEC가 일반적인 증권상장 심사를 할 때 그 시장의 질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논리하고도 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시장 조작 같은 거에 취약하지 않고 투자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이 잘 마련되어 있느냐 이걸 보는 거죠. 그래서 아까 잠깐 언급하셨던 SUI 같은 비교적 신생 자산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거군요. 나온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시장 품질 관리에는 신경을 썼기 때문에 바로 그 점입니다. SUI는 비교적 새로운 자산인데도 출시 초기부터 여러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고 좀 안정적인 현물 시장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어요.

11:18

그 덕분에 성숙도 점수에서 크게 감점되지 않고 상위권에 오를 수 있었던 거죠. 이게 뭘 보여주냐면 카이코의 평가 시스템이 단순히 오래된 프로젝트에만 유리한 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토큰이라도 시장의 어떤 질적 수준을 잘 확보하면 충분히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역동적인 방식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그렇군요. 종합적으로 들어보니까 카이코의 이 새로운 순위 시스템은 디지털 자산의 진정한 거래 가능성이라는 게 단순히 유동성 하나만으로는 결정되지 않는다. 이 점을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뭐 기관투자자 같은 큰손들의 시각에서는 더더욱 그렇겠고요. 정확히 그렇습니다. 유동성이나 거래량은 물론 기본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거죠. 규제된 금융상품으로의 접근성 또 다양한 거래소에서 지원되는지 신뢰할 수 있는 보관 솔루션은 있는지 그리고 시장에 어떤 충격이 왔을 때 회복하는 능력 이런 것까지 모두 다 중요하다는 겁니다.

12:16

수준의 자금이 좀 안심하고 들어와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지는 거니까요. 그리고 최근에 규제 당국, 예를 들어 SEC 같은 경우도 예전처럼 무조건 단속만 하는 분위기에서 좀 벗어나서 좀 더 명확한 시장 운영의 틀 프레임워크를 만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거든요. 네. 그런 변화가 감지되죠. 네. 이런 변화 속에서 어떤 단일 지표만 보는 게 아니라 시장 구조 전체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카이코의 이런 접근 방식은 앞으로 좀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시장 표준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BTC와 ETH의 유동성 지배력이 뭐 너더리 강력하지만 다른 프로젝트들도 단순히 거래량 펌핑 같은 데만 집중할 게 아니라 거래소 상장의 어떤 질적인 측면이라든지.

13:06

안전한 보관, 환경 구축 또 파생상품 시장개발, 투명한 가격 발견, 메커니즘 마련 이런 좀 더 근본적인 시장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다면,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성장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네, 충분히 그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열려 있다고 봐야죠. 자 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하나 던지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카이코가 제시한 이런 다면적인 평가 기준 이게 앞으로 업계에서 좀 더 널리 받아들여진다면요.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은 초기 전략 단계부터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게 될까요? 어쩌면 처음부터 ETF 출시 가능성이라던가 아니면 기관 수준의 커스터디 지원 같은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 개발 방향을 잡게 되지 않을까요? 이 새로운 평가 기준이 미래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또 어떻게 바꿔나갈지 한번 상상해 보시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흥미로우셨나요?

14:05

다음 시간에 더 깊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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