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와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두 거인이 바라보는 미래의 교집합에는 흥미로운 키워드가 있다. 바로 '에너지'다.
젠슨 황은 최근 "비트코인은 초과 에너지를 흡수하여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화폐로 저장한다"고 정의했다. 이는 단순한 암호화폐 옹호론이 아니다. 엔비디아의 정체성과 비트코인의 본질이 놀랍도록 닮아있음을 시사하는 통찰이다. 엔비디아는 전기를 '지능(Intelligence)'으로 변환하고, 비트코인은 전기를 '자본(Capital)'으로 변환한다. 둘 다 근본적으로는 '에너지 가치 변환 시스템(Energy-to-Value Systems)'인 셈이다.
일론 머스크 역시 최근 "비트코인은 에너지 통화(Energy Currency)"라며, 정부가 무한정 찍어낼 수 있는 법정화폐와 달리 "에너지는 위조할 수 없다(Impossible to fake energy)"는 점을 강조했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미래의 부(Wealth)가 어디에서 오는지, 그리고 이 거대한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자문해 보아야 한다.
토큰포스트 로그인하고 남은 콘텐츠를 읽어보세요.
토큰포스트의 무료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