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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마감시황] KOSPI 2일 연속 상승, KOSDAQ 5일 만에 반등…전기전자·운송장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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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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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KOSPI와 KOSDAQ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등 주요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운송장비와 전기전자 업종에서 활발한 매수세를 나타냈다.

 토큰포스트 국내증시 마감시황 / 셔터스톡

토큰포스트 국내증시 마감시황 / 셔터스톡

2025년 8월 22일 한국거래소 브리핑에 따르면, KOSPI는 3,168.73포인트로 전일 대비 26.99포인트(0.86%) 상승하며 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KOSDAQ 역시 782.51포인트로 전일 대비 5.27포인트(0.68%) 상승하며 5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KOSPI는 전일 해외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장중 중국 증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 투자자 또한 순매수로 전환하며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대형주(+1.0%), 중형주(+0.1%), 소형주(+0.2%) 모두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운송장비·부품(+2.2%), 금속(+1.4%), 전기·전자(+1.3%), 유통(+1.3%) 업종이 상승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98억원, 1,59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585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특히 운송장비·부품(2,072억원), 전기·전자(967억원), 금속(175억원) 업종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KOSDAQ은 전일 나스닥 하락에도 불구하고 제약주 및 로봇 관련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2.0%), 기계·장비(+1.5%), 섬유·의류(+1.4%)가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447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3억원, 286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393.5원으로 4일 만에 강세로 전환됐으며,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63.69달러로 3일 연속 상승했다. 해외증시는 미국 다우(-0.3%)와 나스닥(-0.3%)이 하락한 반면, 중국 상해종합지수(+1.3%)와 홍콩 항셍지수(+0.5%)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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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legoboss

2025.08.25 19:21:4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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