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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군사충돌, 코스피 사상 최대 낙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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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대 낙폭을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유가는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더했다.

 미국-이란 군사충돌, 코스피 사상 최대 낙폭 기록 / 연합뉴스

미국-이란 군사충돌, 코스피 사상 최대 낙폭 기록 /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중동 지역의 혼란을 악화시키면서, 3월 3일 코스피 지수가 크게 하락하며 마감했다. 전쟁 소식은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우려를 안겼고, 그 결과 한국 주식 시장은 급락세를 보였다.

당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 즉 7.24% 하락하며 5,791.91을 기록했다. 이는 단일 지수 기준 사상 최대 낙폭이다. 주말 동안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의 시작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이 국제 유가를 급등하게 했고, 이에 따른 불안감이 투자 심리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일부 정유 및 해운 관련 종목은 상승했지만, 항공과 화학, 철강 등 유류비 부담이 큰 종목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오전 내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이 대량 매도를 실행한 반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매수세로 대응했으나 전체적인 시장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오전 11시 21분에는 지수가 6,000선 아래로 내려왔고, 프로그램 매도호가를 제한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 지수는 매도 압박이 오후까지 지속되면서 5,800선마저 내주며 거래를 마쳤다.

중동 정세가 긴장을 이어가면서, 코스피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을 겪었다. 일본의 닛케이 지수는 3% 이상 하락, 대만과 홍콩의 지수도 각각 2% 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불확실성이 단기적이기는 하나 향후 유가와 금리 변동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중동 사태가 증시 변동성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몇 주간 코스피 저점은 5,600선까지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만 국내 증시의 기저 잉여 가치와 정책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므로, 중장기적으로는 회복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더해지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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