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략 없이 뛰면 ‘돈만 태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유동성·수익성·유통망 전략을 갖춰야 성공하며, 본지는 9월 ‘온체인 심포지움’에서 이를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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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유동성·수익성·유통망 전략을 갖춰야 성공하며, 본지는 9월 ‘온체인 심포지움’에서 이를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금융안정 우려만 외치는 한국, 혁신과 안전을 함께 잡는 미국식 접근 배워야 할 때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단순한 디지털 토큰이 아니다. 그것은 인플레이션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실물 자산을 담보로 한 신뢰 기반의 글로벌 통화지만, 예금토큰은 은행 부채를 디지털로 포장한 제한적 수단에 불과하다.
AI가 지식을 공짜로 만든 시대, 이제 경쟁력은 판단력에 달려 있다.
관세로 흔들리는 세계화 속에서 한국은 디지털 자산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기로에 서 있다.
비트코인 ETF는 제도권 진입이라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그 본질적 자유를 제약할 수 있는 새로운 가두리가 될 수 있다.
AI가 판단하는 시대, 인간의 존엄과 디지털 주권은 블록체인 위에서 다시 증명돼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디지털 금융 주권을 위한 전략적 자산으로 제도화해야 할 시점이다.
이더리움의 RISC-V 전환 실험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융합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며, 한국은 지금 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전략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