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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억대 코인 사기' 이희진 형제 법정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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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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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900억원에 달하는 코인 사기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이희문 측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다만 이희진 측 변호인은 사건 기록이 방대해 아직 검토를 마치지 못했다며 증거 등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유보했다. 이들은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피카(PICA) 등 코인 3종목을 발행·상장한 뒤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조종 등을 통해 코인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총 897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지난달 4일 구속기소됐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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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3.11.02 01:19:09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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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일뿐

2023.11.01 12:21:34

좋은기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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