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앤드루 베일리(Andrew Bailey)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총재가 25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 “암호화폐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결제 분야의 디지털 혁신은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매년 1월 각국 국가 수반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 학계 전문가 등이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세계 경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흔히 ‘다보스 포럼’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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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은행 총재 “암호화폐, 영원할 수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