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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서울 2025, 서울을 글로벌 BTC 허브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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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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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비트코인 컨퍼런스인 비트코인서울 2025가 6월 개최되어 규제, 금융, 기업 도입 사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비트코인 허브로의 위상을 강화할 전망이다.

비트코인서울 2025, 서울을 글로벌 BTC 허브로 이끈다 / TokenPost Ai

아시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컨퍼런스인 '비트코인 서울 2025'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시그니엘 서울과 SKY31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2024년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비트코인 서울은 사이페딘 아모스와 지미 송 등 주요 비트코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수천 명의 업계 전문가와 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석해 비트코인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통찰을 나누었다.

2025년 행사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비트코인 전략, 규제, 금융, 정책 및 실제 도입 사례 등 다차원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와 유럽의 상장기업들이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채택하는 추세가 늘어나는 가운데, 메타플래닛과 블록체인 그룹의 임원진들이 참석해 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한다.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 운동을 주도한 데니스 포터도 참석하여 기업과 정부 차원의 비트코인 도입 현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실제 도입 사례로는 엘살바도르의 '미 프리메르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비치'가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도입 쇼케이스'라는 특별 세션을 진행한다. 미국, 호주,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비트코인 커뮤니티 리더들도 참석해 각 대륙과 지역의 커뮤니티 주도 비트코인 도입 경험을 공유한다.

행사는 VIP데이(6월 4일), 산업데이(5일), 퍼블릭데이(6일)로 구성되며, 최근 미국의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이 글로벌 비트코인 금융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일본, 홍콩 등이 비트코인 기반 금융 상품과 자산 전략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서울 2025는 이러한 흐름을 포착하고 서울의 위상을 비트코인 혁신과 대화의 중심지로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에는 한국거래소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빗썸을 비롯한 수십 개의 국내외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와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bitcoin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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