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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시스 CEO “솔라나·비트코인 압박, 이더리움 혁신 가속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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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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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루빈 컨센시스 CEO는 솔라나와 비트코인의 경쟁이 이더리움 생태계의 전략 전환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통 금융 유입과 기술 혁신 집중을 강조했다.

 컨센시스 CEO “솔라나·비트코인 압박, 이더리움 혁신 가속화 유도” / TokenPost Ai

컨센시스 CEO “솔라나·비트코인 압박, 이더리움 혁신 가속화 유도” / TokenPost Ai

컨센시스 CEO 조셉 루빈이 이더리움의 전략 변화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루빈은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솔라나의 경쟁이 이더리움 생태계의 우선순위 재조정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큰형 비트코인의 약진과 작은형 솔라나의 추격이 거대한 이더리움 생태계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가속도를 내도록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루빈 CEO는 현재 이더리움 생태계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컨센시스는 전통 금융(TradFi)을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으로 유입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OpenAI가 AI 대중화를 주도한 것처럼,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혁신을 촉진했다고 분석했다. 구글이 막대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AI 분야에서 더딘 행보를 보인 반면, OpenAI는 전체 분야의 발전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더리움 생태계는 그동안 기반 기술과 확장성 구축에 집중해왔다고 루빈은 설명했다. 한편 U.Today 보도에 따르면, 루빈은 최근 컨센시스와 판테라 캐피털 등 주요 투자사로부터 4억2,500만 달러(약 5,907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 자금을 조성한 SharpLink Gaming의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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