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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CEO, 볼리비아 USDT 사용 급증 칭찬하며 소매시장 게이트웨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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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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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 USDT가 일상 상거래에서 현금을 대체하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테더 CEO가 스테이블코인의 소매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테더 CEO, 볼리비아 USDT 사용 급증 칭찬하며 소매시장 게이트웨이 예고 / 셔터스톡

테더 CEO, 볼리비아 USDT 사용 급증 칭찬하며 소매시장 게이트웨이 예고 / 셔터스톡

테더(Tether)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볼리비아의 USDT 사용 급속한 증가를 칭찬하며 해당 국가가 일반 거래를 위해 점점 더 디지털 달러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아르도이노가 트위터를 통해 볼리비아 상점들이 USDT로 가격을 표시하는 모습을 담은 이미지들을 공유하며 이들이 소매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러한 상점들의 사진에는 캐드버리 데어리 밀크(Cadbury Dairy Milk)와 오레오(Oreo) 제품 같은 품목들이 더 전통적인 볼리비아 볼리비아노가 아닌 USDT 가격으로 인쇄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르도이노는 스테이블코인이 이제 해당 주에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거래에 디지털 통화가 사용될 때 디지털 시대에 대한 관련성이 거래를 현대화하고 있으며, 맥락적 관련성이 경제적 불안정을 극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르도이노의 이미지에는 선글라스와 밀카(Milka) 초콜릿을 포함한 인기 제품들도 USDT 가격으로 태그되어 있다.

볼리비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Bolivia)에 따르면 일부 상품들이 이제 USDT로 설정된 가격으로만 독점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는 볼리비아인들의 디지털 화폐와 이더리움(Ethereum) 가격을 포함한 더 큰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증가하는 신뢰를 보여준다.

볼리비아노가 일반적인 판매 시점 거래에서 점점 더 과거의 일이 되면서 가격표가 이제 혼란스럽게 USDT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국가가 또한 수많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고 디지털 통화가 국가의 법정 통화보다 더 안정적인 가치 원천이 되었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

테더의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면 고객들이 현금 대신 디지털 지갑을 통해 결제할 수 있어 기술이 점점 더 결제 방법을 형성하는 새로운 시대를 표시한다.

전문가들에게 이는 주요한 이정표다. 따라서 그들은 이 국가가 다른 주들도 같은 일을 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결제는 더 많은 조직들이 이를 사용하기 시작하도록 끌어들일 수 있다. 코인베이스(Coinbase) 같은 플랫폼들이 계정 동결을 82% 삭감하여 더 넓은 접근성을 신호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특히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또한 디지털 통화 산업을 관리하기 위한 일관된 정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편 많은 볼리비아인들이 이미 USDT로 일상용품을 구매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주민들이 볼리비아노를 테더의 스테이블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중앙은행의 제안은 거래를 더욱 단순화하고 환율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작년 중반 볼리비아의 중앙은행인 방코 센트랄 데 볼리비아(Banco Central de Bolivia)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결제에 대한 금지를 해제하여 금융 기관들이 디지털 자산과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금지는 2014년부터 시행되었다.

2024년 9월 국가는 가상 자산 거래가 100%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7월과 9월 사이에 매월 약 156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이 거래되었다. 거래된 4860만 달러는 주로 스테이블코인으로 구성되었다. 스테이블코인은 현지 통화가 높은 수준의 평가절하를 경험했거나 외화 부족이 있는 개발도상국에서 자주 사용된다.

볼리비아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용은 2024년 10월 현지 은행 방코 비사(Banco Bisa)가 스테이블코인 보관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았다. 국가의 금융 규제기관이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국가 주민들이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의 USDT를 구매, 판매, 거래할 수 있게 해준다.

2016년 9월 보고서들은 해당 주가 암호화폐 채택으로부터 얻을 것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당시 그 국가 시민들의 대부분이 은행 서비스를 받지 못했으며, 주민의 단 11%만이 결제를 위해 직불카드를 사용했고 5%만이 신용카드를 사용했다. 하지만 국가는 2024년까지 금지를 계속 유지했으며, 2017년 5월 암호화폐를 피라미드 사기라고 부르며 암호화폐 옹호자들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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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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